SMc Audio 우리가 찾던 궁극의 풀밸런스 프리 VRE-1C

McCormack오디오로 유명한 Steve McCormack이 이제 하이엔드 오디오 제작을 위해서 SMc Audio를 창업하고 cost no objective 제품들을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턴테이블 방식별 음질차이

많은 비교와 실험을 했지만 가장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 턴테이블의 방식은 다름아닌 디렉트 드라이브 턴테이블이였다. 가격을 불분하고 종결자 턴테이블로 불리우는 Wave kinetics 턴테이블을 알아보자

Trenner and Friedl RA box

제프 롤렌드씨가 극찬한 Trenner and Friedl 의 RA box 고능률 스피커의 장점을 모두 보여준 작품

궁국의 Durand Telea II Tonearm

Joel Durand씨의 역작 Telea II

Sound Smith의 SG 200 스트레인게이지 카트리지 시스템

전혀 새로운 하지만 더 발전한 카트리지 시스템

2012년 6월 27일 수요일

PCFI Chronicle (일대기)



PCFI에서 메모리와 음질

본격적으로 PCFI를 연구한지는 ESI U2A가 나온시절이니까 2005년 이전으로 올라가는 듯하다.  끝없는 실험이 의미를 가지게 된 계기는 실험을 반복하면서 과학적인 근거를 갖추기 시작하면서 부터이고 이때부터 실험에 의한 음질의 진보를 보여준 것 같다. 사진은 Dell mini 9 컴퓨터에 들어가는 RAM들을 회사별로 사다 놓고 실험하는 사진이다. 대략 회사별로 9종류 정도는 실험해본 듯하고 덕분에 아직도 여분의 메모리가 집안에는 넘쳐 난다. 오디오파일들의 열망은 모두가 같다. 더 좋은 음질을 듣고 싶고 어떻게 하면되냐 이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의 욕구도 마찬가지 일것 같다. 그런면에서 단순하게 요약하고자 한다.

컴퓨터
많은 컴퓨터를 모두 이용했지만 다들 다른 소리를 내어주었다. 더 좋다 더 나쁘다 라는 것을 판가름하기가 컴퓨터에서는 더 구분하기 힘들어진다. 힘이 좋은 Desktop 에 500w 파워서플라이가 달려 있는데 밀어 붙이는 힘을 어찌 노트북이 능가하겠는가? 이렇게 저렇게 장점과 단점을 미사여구로 설명하는 것이 큰의미는 없을듯 하다.

전원부
의심에 여지 없이 리니어 전원이다. 노트북의 경우 배터리 (리튬) 전원으로 공급되어 배터리 전원의 장점이 소리로 들리기도 한다. 이런면에서는 배터리를 가진 노트북이 유리하다. 배터리의 용량은 적을수록 빠르고 광대역이고 클수록 스케일은 크나 캐패시턴스가 높아져 대역이 좁아진다. 산만한 시스템이라면 병렬로 오래가게 나온 배터리를 사용하면되나 편법이 아닌가 하고 물리적 저장용량은 이상적인 시스템이라는 적게 해서 대역을 넓게 확보하는 편이 좋다.
배터리 충전모드 보다는 AC전원을 분리하고 배터리로만 작동시키는 것이 더 스케일과 힘이 좋아진다. 배터리와 리니어 전원의 논쟁은 이미 오래되었다. 배터리는 내부저항 ESR이 커서 capacitance가 큰소리가 나고 리니어 전원은 capacitance가 낮지만 정전압등을 거치면서 스위칭되고 배터리와 같은 순수 DC가 가진 저역이나 힘을 보여주지 못한다 하지만 트랜스포머 (자장) 커플링의 탄력과 스피드가 장점이다.

CPU
당연히 느린 컴퓨터 일수록 노이즈, 전력소모 가 적기 때문에 음질에 유리하다. 요즘은 가변식 클럭 조정이 가능해 같은 랩탑이라도  배터리를 오래가게 만들면 (저속 모드) 음질이 좋아진다. 요즘 구할수 있는 컴퓨터중에선 넷북으로 나온제품들이 저전력이고 작동속도도 비교적 느리다. 컴퓨터의 fsb는 음질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메모리
어떤 브랜드를 지칭하는 것도바는 오히려 메모리가 만들어진 공정이나 램 소자의 크기를 명시하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한다. 왜냐하면 같은 회사에서도 만들어진 공정이나 모델에 따라서 음질의 차이가 매우 크게 났다. 간단하게 삼성은 일반적으로 커패시턴스가 높은 소리가 났고, 패트리어트는 커패시턴스가 낮은 소리 corsair의 경우는 해상력과 힘을 적당히 겸비한 하이닉스는 커패시턴스도 높고 따라서 해상력도 좀 떨어지는 소리 하지만 소금 텐션이 붙어 있는 소리 정도이다. 이것은 실험을 통해서 본인이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시간과 돈 그리고 그것을 구분할 귀가 필요할 것 같다.

주변기기
USB 장치를 이용해서 SPDIF 를 뽑아내는 것을 선호한다. 컴퓨터로 부터 독립시키기도 하고 잘 알려진바처럼 각 역할을 독립적인 기기들이 행하게 되면 음질이 향상되는 특성을 보여준다. 기기연결이 복잡해서 단일화 하려 했지만 Computer->USB/SPDIF converter ->DAC 조합이 가장 좋은 특성을 보여준다. USB/SPDIF converter 역시 종류가 많고 음질도 많이 다르다. 몇가지 고려해야할 사항은 우리가 다루는 신호 16/44 신호에 딱 필요한 클럭 만큼만 할당된 혹은 그만큼 느린 chip들의 음질이 더 아날로그적이고 선명하며 강한 임팩트를 보여준다. 수많은 USB/SPDIF converter 를 사용했지만 고사양으로 갈수록 음질이 나빠지는 특성을 보여줬다.(단 16/44 신호에 대해서)
특히 개인적으로는 펄스트랜스가 들어가 있는 제품들은 대역이 좁아지고 소리가 느려지지만 힘이 좋아지고 chip을 이용한 digital output을 이용한 제품은 해상력과 스피드가 좋다.  (대표적으로 hiface에 트랜스가 들어가 있다.)  본인의 시스템에 맞는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주변에 널린 싸고 좋은 컴퓨터 회사들의 제품을 주의깊에 실험해 보기 바란다. 일반적인 오디오 회사들의 것을 뛰어넘는 경우가 흔히 발생한다.

USB 허브
USB허브를 이용하고 그 허브에 리니어 전원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실험했으나 리니어 전원이 충분히 잘만들어 진것이 아니라 (아답터) 노트북에서 공급되는 리튬 전원의 성능을 넘지 못했다. 리튬 배터리의 성능을 넘어서는 리니어 전원의 제작은 쉽지가 않다. 그래서 그냥 일반적인 사용자는 컴퓨터의 배터리 전원을 (그냥 직결)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음원
상당히 오랜시간 NAS에서 스트리밍 해와서 재생하는 것을 좋아했다. 그 구조는
Dell 910 with 2TB USB  music HDD -> 음악전용 라우터 netgear wrt54g -> dell 910 with  USB/SPDIF converter->DAC 와 같았는데. 이는 음악 전용 컴퓨터인 Dell 910의 좋은 음질이 NAS로 사용되었을 때에도 확연히 들어 났기 때문이다. 수많은 시간 동안 다양한 실험을 할수 있고 이것만 해도 족히 1년 정도의 실험이 가능하다.



Dell 910 with 2TB music HDD-> dell 910 with  USB/SPDIF converter (무선으로 두컴퓨터간 연결)

음악전용 라우터 netgear wrt54g with 2TB music HDD (라우터에 NAS기능있슴)-> dell 910 with  USB/SPDIF converter->DAC

dell 910 with  USB/SPDIF converter and 2TB music HDD->DAC

Dell 910 with 2TB music HDD->음악전용 라우터 netgear wrt54g -> dell 910 with  USB/SPDIF converter->DAC

Fujitsu Intel core dual with 2TB music USB HDD or internal HDD->음악전용 라우터 netgear wrt54g -> dell 910 with  USB/SPDIF converter->DAC

Fujitsu Intel core dual with 2TB music USB HDD or internal HDD->음악전용 라우터 netgear wrt54g -> ->인터넷용 라우터->dell 910 with  USB/SPDIF converter->DAC

Router with low speed
Router with 리니어 전원 vs 스위칭 전원

대충 이런식으로 조합을 하면 거의 무궁무진한 조합과 소리가 나오고 그 변화는 소리는 매우 크다. 특히 NAS에서 음악을 가지고오면 라우터의 성능과 역할이 음질에 매우 큰 영향을 준다. 꼭 리니어 전원을 사용하길 바란다.  모델마다 다르지만 chip에 기반한 라우터도 있고 (dlink, belkin) Linksys나  netgear wrt54g 모델처럼 linux에 기반한 모델도 다른 음질을 들려준다.

결론을 내리지는 않겠지만 일반적으로

스트리밍을 하면 HDD에 있는 음악신호가 고주파의 무선신호로 변환되고 이것이 라우터나 컴퓨터에 들어오고 DATA가 실제 우리가 필요한 낮은 주파수인 44khz WAVE신호로 바뀌는 과정을 거친다. 당연히 신호의 capacitance가 낮아지고 거기에 준하는 넓은 대역의 소리를 들려준다. 짧은 경로로 음악신호를 보내면 직접적인 HDD와 컴퓨터 간의 간섭에 의해서 좋지 못한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반면에 최소 신호라고 할수 있는 HDD에 저장된 Magnetic의 소리를 들을수 있다. capacitance가 높기 때문에 힘이 좋고 스케일이 크다. 시스템에 따라서 크게 편차를 보여줄수 있는데 이상적인 시스템으로 간다면 HDD의 신호를 받아서도 좋은 소리를 만들수 있었다. 하지만 보통의 경우는 스트리밍에서 더 좋은 소리를 만들어 줄수도 있다.

추가) HDD를 이용한 시스템이 예상대로 가장 힘과 스케일이 좋은 소리를 들려준다. capacitance가 낮은 바이폴라성향에서는 NAS가 FET나 진공관에서는 HDD가 유리하다.

USB 케이블
뭐 당연하지만 순은선 의 굵은 USB 케이블이 단연 큰 스케일과 해상력을 보여주었다. 굵기가 굵어 지는 것에 대한 별다른 단점을 찾기 힘들었다. 물론 capacitance가 낮으면서 굵은 케이블이다.

SOFTWARE
항강에 실로 많은  SOFTWARE가 나왔다.
모두 언급할수 없어 초간략하게 요약하면

SOFTWARE중에는 interpolation을 하는 제품들이 있다. 플러그인으로 제공되기도 한다. 청감상으로 확신을 한 제품은 Winamp와 아라마가 software interpolation을 하는 소리로 들렸다. 언급하자면 interpolation은 더 나아지는 것이 아니라 그냥 변형일 뿐이다. 하지만 그것을 행하는 과정에 소요되는 에너지로 인해서 음질이 더 열화된다고 믿는 쪽이다. interpolation을 하면 대역이 좁하지고 힘이 없어져서 저역을  길게 재생하지 못하고  class D앰프나 Class AB앰프처럼 저역이 딱딱하게 툭툭 치기만 한다. 중고역은 인터폴레이션 덕에 가상의 공간을 만들어 내는 듯한 소리가 난다 (낮아진 커패시턴스 덕분이다). 와디아의 최상급 DAC들의 소리이다. 더 낫다 라기 보다는 다르다 라는게 맞는 표현 같다. 일반적으로 interpolation 위해서는 실제 신호보다 더 높은 고주파로 변형을 하게 되고 이과정에서 capacitance는 낮아지지만 같은 시간내에 더 많은(높은) 주파수를 만들어 내야하기 때문에 에너지가 없어진다(분산된다). ( ex) 스피커에서 높은 주파수를 담당하는 트위터는 낮은 에너지를 요구하고 낮은 주파수의 저역 우퍼는 높은 수준의 에너지를 요구하는것) carrier 신호의 주파수에 따라 carry하는 신호의 에너지 레벨이 달라진다는 것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컨셉이지만 실험에 의해서 쉽게 알아낼수 있다. 나는 딱 필요한 만큼의 주파수를 선호한다. 음악신호가 44khz로 설정된 것이 많이 알려진 나이퀘스트 이론에 의해서인데 처음엔 보통 사용자들 처럼 불만도 많았지만 저런 원리를 깨닫고 나서 가장 고음질 음원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24/192 보다 더 좋다라고는 말하지 못하겠지만 못지 않은 장점이 있다. 어차피 우리가 듣는 음악 신호는 20khz 도메인이고 어차피 192khz 음원도 20khz (아날로그) 도메인으로 변경되어야 하는데 언제 변경되느냐가 44khz와 192khz의 차이를 만든다는 생각이다.

 Driver 사람들이 많이들 착각하는 부분이다. ASIO는 low latency driver 이다. 본인도 녹음을 하지만 바로 모니터링 할려면 low latency가 아니면 모니터에 몇초 후에 녹음된 소리가 나와서 녹음 할때  불편하다. 하지만 high latency로 녹음을 하면 음질이 더 좋다. 재생도 마찬가지이다. ASIO driver가 loading이 되면 USB장치와 컴퓨터간의 low latency를 유지하기 위해서 clock이 높아지고 data의 왕래가 더 많아지게 된다. 더 높은 클럭과 주파수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는 컴퓨터와 USB장치 모두에게 높은 overhead를 만들게 된다. 물론 음질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못하고 다만 컴퓨터와 USB장치간의 data전송 속도가 달라지면서 필연적으로 음질도 바뀐다. ASIO를 맹신말고 잘만들어진 커널 드라이버와 DATA 전송간에 resampling이 안이루어지게끔 전송되는 data와 data path가 같은 resolution을 가지고 있는지 점검해보기 바란다. 예를들면 CD의 경우는 USB장치와 16bit 통신을 할때 까장 좋은 음질을 들려준다.

OS 프로그램들
지금 사용하는 컴퓨터에 작업 관리자를 실행해서 한마디로 강제종료 할수 있는 프로그램은 모두 종료하면 음질이 놀랍게 좋아지는 것을 (capacitance가 낮아진 것과 같은 효과) 느끼실수 있을 것이다. Jplay등이 stanby에서 재생하는 기능을 사용하는 것도 이와 같은 이유에서지만 제약이 너무 많다. 좋은 혹은 이상적인 PCFI 제품을 위해서 역발상으로 가장 minimum한 프로그램과 메모리를 가진 재생장치를 한번 생각하보시길 바란다.


실험을 열심히 한것도 이미 몇년 전의 일이지만 이런 저런 실험을 하고 나니 오히려 스타일러스, 카트리지, 턴 이렇게 조합된 아날로그가 PCFI 보다는 몇배나 쉽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PCFI의 변수는 너무 많아서 실험을 하는 과정과 시간이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다. 사실 모든 부분을 언급하지도 않았는데 궁금한 점을 댓글로 물어보시면 답변해 드리는게 나을 것 같다.

지금은 fanless이고 hdd도 solid state인 market에 거의 유일한 회전하는 것이 없는 노트북인 dell 910마저도 더 단순하고 더 적은 메모리를 가진 제품으로 대체 하고 싶지만 세상이라는게 이런 일을 할 시간을 아직 나한테 주지 않았다. 성공하는데로 업데이트 하겠다.

추가) 리눅스 기반의 라우터를 사서 거기에 mpd를 설치해서 사용해 보았는데 몇가지 불편한 부분이 있어서 컴퓨터로 다시 돌아왔다. 하지만 음질은 매우 대역도 넓고 온화한 좋은 느낌이였다.  오래된 dell mini 9 처럼  fanless 컴퓨터가 없다면 라우터 개조에 도전해 보시기 바란다.

2012년 6월 15일 금요일

Durand 톤암 Telea II


궁극의 하이엔드 톤암
설명:TBA

Sound Smith SG200

새로운 방식의 사운드 스미스 카드리지



공급되는 최상급 루비 캔터레버



스트레인 게이지 카트리지는 다른 카트리지들 (moving magnet, moving coil, or moving iron)들과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다른 카트리지 제품들은 작은 발전기들로써 어떤 움직임을 넣으면 그것이 에너지 형태로 변환되는 것입니다. 매우 작은 전압만이 증폭되어서 스피커로 전달됩니다.
여기서 다른 종류 카트리지를 설명하는 핵심적인 단어는 움직임 입니다. 다른 모든 카트리지는 스타일러스와 캔티레버의 질량을 움직여야합니다. 이런방식은 발전기와 같이 끊임 없이 질량의 움직임을 만들어야 신호가 만들어집니다. 하지만 스트레인 게이지에서는 이런 질량이 없습니다. 그래서 스타일러스가 더 빨리 움직일수 있게 하고 레코드의 그루브를 더 잘 읽어 낼수 있습니다. 스트레인 게이지에서 움직임은 전류의 변화로 표현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래와 같은 이상적인 특성을 보여줍니다.


음질 열화의 기본인 RIAA가 근본적으로 필요없습니다. 레코드와 여러분의 앰프사이에는 오직 매우 깨끗한 라인스테이지 1개만이 존재합니다. (기존에는 최소 승압회로, RIAA, 게인스테이지 이렇게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했기때문에 매우 작은 미세 신호의 감쇄가 발생합니다.)
RIAA는 속도를 감지하는 방식인 마크네틱을 사용하는 카트리지에는 모두 필요합니다. (MC, MM, MI) 하지만 스트레인 게이지는 치환장치이기때문에 자동으로 RIAA EQ가 아무런 장치 없이 보정됩니다. 더욱 적은 부품과 과정을 거칠수록 오디오 시그널은 더욱 원음에 가깝기 때문에 매우 깨끗하고 왜곡이 적은 신호를 재생할수 있습니다. Frequency response, DC to 70 Khz (rumble filter at 12 Hz.) 의 광대역을 보여주고 미세신호의 과도한 증폭으로 인해서 오는 험을 근본적으로 차단하실수 있습니다.  기존의 MM, MC형태의 바늘이 온도감은 높지만 CD와는 달리 저역이 느리고 윤곽이 없거나 중고역이 닫혀있는 느낌을 strain gauge 카트리지에서는 느끼실수 없습니다.

기존에 사용하시던 모든 톤암, 톤암 케이블등과 100% 호환이 가능하기때문에 카트리지만 교체하실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바늘을 취향에 맞게 교체할수 있습니다. Sound Smith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스타일러스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기때문에 리팁이 필요없이 영구적으로 strain gauge 카트리지를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이제 고가의 스타일러스의 리팁이나 마모때문에 음악을 들으실때 마음조리실 일이 없습니다.

카트리지를 구입하시면 포노앰프를 따로 구입하셔야하지만 스트레인 게이지 시스템은 전용 포노앰프를 드리기 때문에 추가의 비용이 없습니다.

모든 모델은 고정출력과 +10db 가변 출력을 구비하고 있습니다(SG200 제외, RCA ,XLR) . (전면 볼륨이나 리모트로 조정가능 )

High Compliance design 이기 때문에 어떤 톤암과도 주파가 뭉치거나 하지 않고 매우 좋은 트래킹을 보여줍니다.

프리앰프 기능이 있어서 스트레인 게이지와 일반 라인 인풋도 받을수 있습니다. (SG-200제외)


The Strain Gauge Preamps below come as a system WITH our cartridge....

SG-810         Our top model is a multi-function preamp and full function Strain Gauge Preamp; It features the SG function plus 4 line inputs & tape monitor, Front panel "touch" & Remote control input switching, volume, mute and power with full Strain Gauge performance displays and lighting intensity control

SG-610         Dedicated Preamp for Strain gauge - Front panel "touch" & Remote control for volume, mute and power; full Strain Gauge performance displays; lighting intensity control (auto room adjust or manual "linear control" from lights off to full bright)

SG-600         Dedicated Preamp for Strain Gauge - Same as 610, no remote control

SG-510         Dedicated Preamp for Strain Gauge and full function preamp - SG input plus 4 line inputs & tape monitor; Front panel "touch" & Remote control for input switching, volume, mute and power, no displays

SG-500        Dedicated Preamp for Strain Gauge and full function preamp - same as SG-510, but no remote control

SG-410        Dedicated SG Preamp - Remote & Manual control for Volume, mute & power

SG-400        Dedicated SG Preamp only - Manual Volume, mute & power

SG-200        Dedicated SG Preamp only - User defeatable Auto mute & power

Replacement Stylus
SGS-1        Bonded Shibata/Aluminum Cantilever
SGS-2        Nude Elliptical, Aluminum cantilever
SGS-3        Special 1 mil radius conical (for vintage 48-49 records)
SGS-4        78 RPM stylus – special Soundsmith EQ in line circuit must be used
SGS-5        Nude Contact Line/Ruby Cantilever (Our "standard" that is supplied with the cartridge)
SGS-6        Nude “Optimized Contour” Contact Line/Ruby Cantilever

사운드 스미스는 오랜기간 미국에서 카트리지 디자인, 리팁등 아날로그 관련 된 제품을 직접 생산 수리 해오는 회사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늘의 재료과 그 소리에 대한 기준이 매우 엄격하며 어떤 좋은 카트리지라 하더라도 캔터레버에 따라 큰 소리의 변화가 있다는 것을 실험하고 개발해 온 회사입니다. 그래서 스트레인 게이지 제품에 있어서도 매우 단순한 알루미늄 캔티레버에 다이야몬드 팁부터 최상의 성능을 보여주는 루비로 만든 캔터레버까지 선보입니다. 이는 다른 회사에서 찾아보기 힘든 특징입니다.


스테레오 화일 리뷰
http://www.stereophile.com/content/soundsmith-strain-gauge-sg-200-phono-cartridge-system

Description: Strain-gauge phono cartridge with interchangeable styli (6 choices) and dedicated preamplifier and power supply (two 24V DC wall warts, no specifications provided). Styli supplied (both with ruby cantilever): SGS-5 nude line contact , SGS-6 "Contour Optimized" nude line-contact. Recommended vertical tracking force (VTF): 1.7–1.9gm. Compliance: low–medium, depends on VTF, 10–16μm/mN. Frequency range: DC–70kHz. Effective tip mass: 0.30mg, SG-10; 0.32mg, SG-5. Channel separation: >25dB at 1kHz. Channel balance: <1dB. Recommended load resistance: not applicable. Recommended load capacitance: not applicable.
Dimensions: Cartridge weight: 10gm. Preamplifier/power supply: 6" (150mm) W by 3" (80mm) H by 8" (205mm) D. Weight: 2 lbs (0.9kg).

Trenner and Friedl RA box and 파라오






Music so clear and intense that it is difficult to listen only to the sound. 

The finest birch plywood, selected veneers, sheep wool as insulation, the paper cone impregnated with six layers of Italian balsamic oil varnish ... All proportions consistently in golden ratio, up to the wiring. 

No visible technology, no vanity: 
All subordinated to the music! 

비슷한 컨셉으로 제작된 파라오 바쿤과 같은 저출력 앰프로도 구동이 쉽게 높은 능률을 자랑한다.


We developed RA because a small inconspicuous Amplifier with 8 watts fell into in our hands. Conventional speaker systems gave us an idea about potential of that little thing. Inspired by our experience with the RA CINEMA system, we embarked out over an old overgrown road and set down new pathways. 
More than ever, synergies have been seen and heard. We reduced until we reached the maximum. 

The Listeners, the music reproduction system and the music itself formed a unit.

턴테이블 방식별 음질 비교 - Wave Kinetics 턴테이블


아날로그를 시작하면서 벨트, 아이들러, 다이렉트 턴 모든 조합을 실험해 보았다. 어떤 사람은 만듦새에 따라서 벨트 아이들러 다이렉트 턴의 소리가 다르다고 했지만 벨트 드라이브 방식은 어떤 고가의 제품을 들어도 벨트 턴의 소리가 났고 다이렉트는 저가라도 다이렉트의 소리가 났다. 여러가지 방식의 턴테이블을 실험한 결과 나는 다이렉트 드라이브 턴테이블의 소리가 가장 좋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유는 60hz전기 신호가 들어와 이것이 턴테이블 플래터를 돌리는 힘으로 전환되고 이런 회전력이 소리로 나오는것이 턴테이블이다. 이 동력을 전달하는 역할에따라 벨트, 아이들러, 다이렉트 턴으로 나뉘는데 

벨트 턴테이블은 AC->DC or (AC) 모터-> 풀리-> 고무->플래터 의 순으로 동력이 전달되고 이과정에서 많은 손실과 왜곡이 발생한다. 많은 사람들이 여유있다 풍성하다고 하는 부분이 바로 이 풀리-> 고무->플래터 과정에서 발생하는 심각한 왜곡으로 바로 고무의 소리이다. 저역은 대역이 높아지고 중고역을 물러지고 탁해진다. 고무가 늘어나고 줄어들고를 반복하기 때문에 에너지를 저장하는 역할을 하고 capacitance가 높아지고 속도가 일정하지 못하다. 이런 고무턴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높은 질량의 플래터를 사용하지만 에너지를 플래터가 저장함으로 인해서 힘과 관성은 좋아지지만 저장매체(플래터)를 통한 왜곡이 필연적으로 발생한다. 알루미늄 플래터를 쓰면 알루미늄소리가 난다. 이는 많은 턴들이 가진 공통적인 문제이다. 근본적으로 에너지를 많이 전달해주면 플래터를 크게 만들어 높은 왜곡을 발생시키지 않더라도 큰 스케일을 얻을수 있다.

아이들러. 벨트와 비슷하지만 풀리에 고무가 바로 붙거나 혹은 벨트턴의 고무 부분이 아이들러로 교체된 것만 다르다. 장점은 모터와 플래터를 아이들러를 통해 직접적으로 연결하기 때문에 조금더 직접적이다. 모터의 힘이 조금더 짧은 경로를 통해서 전달된다. 그래서 브랜드를 불문하고 아이들러 타입의 장점은 벨트에 비해서 힘이 붙는다. 팝음악을 들을때 저역에 탄력이 붙고 중고역 또한 쭉쭉 뻗어주는 특성을 보여준다. 빈티지 기기이지만 아직도 가라드나 토렌스가 인기 있는 이유는 이런 힘있는 소리 때문이 아닐까 한다.


디렉트 턴은 매우 심플하다. 60hz AC가 DC 혹은 AC 모터로 플래터에 붙어있는 코일 혹은 자석에 자장을 만들어서 돌린다. 기존의 아이들러 혹은 벨트가 에너지 전달 매체였다면 여기서는 자장이 전달 매체로 사용된 것이다.  전자기장은  질량이 없기 때문에 capacitance가 급격하게 낮아지기 때문에 앞에서 언급한 두가지 방식에서 발생하는 왜곡이 없어진다. 소리는 대역이 넓고 capacitance가 낮아진 탓에 어떻게 보면 매마르지만 매우 넓은 대역을 보여준다. 하지만 모든 장단점을 언급하기 전에 악기의 소리가 가장 원본에 가깝다. 그래서 물리적인 접촉을 통하지 않고 자기장을 통한 에너지 전달의 단점인 낮은 capacitance가 여휜 소리를 만들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Technics sp10 mk3나 Kenwood L-03 같은 하이엔드급 턴테이블에서는 매우 큰 모터를 설치해서 힘과 투명성 모두를 성취하기도 했다.



AC ->DC를 변경할려고 하면 레귤레이터 부터 저항 콘덴서까지 사용되어 신호의 왜곡이 필연적으로 발생한다. (이는 디렉트 턴만의 문제는 아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신호를 간소화할수 있는 AC 턴테이블을 선호한다. 어떤 변환을 거친다 하더라고 벽에서 공급된  AC가 DC로 변환된 것이므로 공급된 AC signal보다 더 좋은 음질은 만들기는 매우 힘들다.

매우 비과학적으로 시작한 오디오 생활이지만 이제는 매우 과학적인 이유에 의해서 제품의 선택을 한다. 전기나 오디오 시그널이 더욱 적은 부품들을 통과할때 필연적으로 더욱 적은 왜곡을 가져오게 된다. 그런 이유에서 A/C 디렉트 방식의 턴이 지금까지 test해본 턴테이블의 방식중 가장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준것 같다. 다만 AC턴의 단점인 에너지감소를 해결하기 위해서 큰 모터를 장착해야한다. 이경우 대역과 해상력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수가 있다. 저가형의 턴테이블이라면 capacitance가 높은 벨트방식 혹은 아이들러 방식이 음질에 유리하다.



그리고 현재 생산되는 AC direct drive turntable은 Wave kinetics와 Grandprix audio의 Monaco, Brinkmann 의 Bardo and Oasis 턴테이블등이 있는데 제작자의 말을 빌리면  Wave kinetics NVS는 Grandprix audio의 Monaco 턴테이블 제작에 참여한 사람이 나와서 더욱 음질을 upgrade 시킨것이라고 한다. 해외리뷰나 관련 정보들을 보게되면 Wave kinetics NVS가 현존 최고의 턴테이블이라고 평하는데 이론적으로 보아도 당연한 결과 같아 보인다.

하이파이 클럽의 시청회 결과를 한번 읽어보길 권한다.

http://hificlub.co.kr/web10/board/brd_wz_view_n10.asp?pid=10151&lid=100&f_lid=100120&table=brd_10199&ishtml=n

J.C Verdier 45 진공관앰프 1.8W

1.8W에 100db이하면 조금 볼륨도 작고 클리핑이 나지만 이 앰프만은 팔고 싶지가 않다.


Steve McCormack 씨가 말하는 VRE-1C의 장점과 컨셉




제작자 Steve McCormack 씨가 말하는 VRE-1C의 장점과 컨셉입니다.

VRE-1C는 2012년 1월에 최고 소개된 모델로 오래전 나왔던 VRE버젼을 제작자의 기준에 맞게 계속 업그레이드 된 모델입니다. 내부부품이 완전히 달라지면서 가격도 많이 올랐지요.



요약하자면 기존의 Mccormack제품이 중저가이였지만 SMc audio는 reference를 지향하는 최고급 제품이다.

 획기적인 볼륨단 기존 샬코를 이용한 attenuator 를 이용한 방식을 Audio note저항을 병열로 연결하면서 유일하게 리모콘기능을 넣으면서도 소리마져도 기존방식을 능가할수 있었다. 가장 투명하다고 하네요.

전원부는 2파트로 나뉘어서 컨트롤과 릴레이는 모두 독립된 전원부로 작동하고 증폭부또한 독립적인 쵸크 전원부를 이용한다.

SMc audio를 만들면서 좀 가볍고 편하게 갈려고 프리앰프 개발을 먼저 시작했다가 가장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많은 시도 끝게 세계 최고의 프리앰프를 만들자는 신념으로 결국 프리앰프의 요체인 볼륨단에서 가장 혁식전인 결과를 가지고 오게되었다.

Tube, solid state, Passive 방식의 장점만을 취합했다.

Interocitor One Isolated Connection System 설명 (이것 유용할것 같네요)
볼륨을 줄이거나 언밸런스 <> 밸런스 간 변환 그라운드 루프제거 진공관 프리앰프의 임피던스 문제 해결 (긴 케이블이나 파워앰프 구동력 증강)을 음질이 나빠지지 않고 변경시킬수 있는 장치 라고 합니다.
http://sudvarg.com/SMc/product_interocitor1.php

밸런스 연결에 대한 설명
일반적으로 밸런스 연결이란 중간 그라운드를 중심으로 + - 측으로 양파를 가지는 것으로 이해하지만 사실상 이 두 신호가(회로가) 정확한 impedence만 가지면 신호가 있던 없던 밸런스 신호라고 부를수 있다 라고 하는 독특한 혹은 진보인 생각을 설명합니다.

왜냐하면 그 양파신호의 차이만큼만 앰프가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양파의 공통된신호는 상호상충되어 없어지기때문입니다. 이것을 매우 잘 구현했을때 소위 common mode signals라고 부르는것과 같은 효과를 얻습니다. 알려져 있듯이 이것의 필요성은 케이블이 안테나 처럼 noise를 픽업하기 때문이고 그것을 제거하기위해서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케이블이 +- 등이 한 케이블내에 꼬이거나 함께 있기때문에 실제로 noise가 케이블에 가해지면 실제로 밸런스신호 + - 양파 모두에게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앰프가 noise고 증폭하게 됩니다. 밸런스회로가 이런면에서는 단점을 가집니다.

곡 밸런스가 필요한것은 아니지만 실용적인 측면에서 밸런스가 가지는 장점이 많습니다.

VRE-1c의 feet은 steel point에서 제작한 것을 진동차단을 위해서 사용합니다.

파워앰프는 생산안하는지 ? 프리앰프 제작에 모든노력을 들였고 경제 상황도 있고 해서 프리앰프 promotion에 노력을 많이 들이느라 아직 제작하지 못했지만 조만간 amplifier 도 곧 생산할 예정이고 이미 기존에 만들었던 앰프들로 부터 기반한 아이디어들을 가지고 있다.

매칭에 문제가 있는 경우는 대부분의 소스기기랑 맞지만 매우 높은 source impedence (cathod follower)를 가진 소스기기의 경우 드라이빙에 문제가 될수도 있다. 아웃풋 임피던스는 매우 낮기때문에  모든 파워앰프와 좋은 조합을 보여준다.  SK170 SJ74 FET 사용.

최상의 부품이라는걸 사용했지만 그것들이 잘 조합 되었을 때에만 좋은 소리를 내어주었다.

SMc Audio VRE-1C 풀밸런스 프리앰프에 사용된 부품들

수많은 시간동안 내 기준에 맞는 프리앰프를 찾아왔지만 이 프리만큼 소리, 만듦새, 편의성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프리는 없었다.

기존의 하이엔드 오디오들은 2~$30k 가격표를 달고 있었지만 사용된 저항, 커패시터, 샤시, 휴즈등은 싸구려를 사용해서 음질도 나쁘고 사용자가 변경할수 없는 부분은 그냥 그부품그대로 사용해야만 했었다. 하지만 SMc audio의 VRE-1c의 경우는 정말 개인이 살수 있는 최고의 부품으로 구성되어있다.

이글에서는 사용된 부품위주로만 간략하게 설명을 하고자 한다.


볼륨에 사용된 저항

볼륨에 사용된 저항이 음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어쩌면 매우당연한 일이고 많은 골수 매니아들이 어테뉴에이터의 저항을 바꾸어가면서 최상의 소리를 찾기위해서 노력해 왔다. 고가의 앰프들은 어테뉴에이터라 하더라도 그안에 사용된 저항은 좋은것이라 해보아야 데일이나 타크만 정도였다. 대부분의 하이엔드 제품들은 개당 10원에서 몇백원짜리 저항을 사용해온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VRE-1c에서는 과감하게 개당 2~3만원을 호가하는 오디오 노트 최고급 탄탈륨 저항을 볼륨단에 사용했다.

http://www.audionote.co.uk/comp/resistors.shtml



그리고 input단에는 역시 최고가 최고성능으로 일컬어 지는 Vishay의 Z-foil resistor 가 사용되었고 캐드독 홀코등 각 요소마다 요구되는 특성치가 다르기때문에 고가의 저항들이 튜닝되어 PBC를 뒤덮고 있다.

http://www.digikey.com/product-highlights/us/en/vishay-precision-z-foil-var-resistor/310

기존 업체에서는 상상도 하기 힘든 물량 투입입니다.

Capacitor
보통 싸구려 커패시터를 사용하는 전원부 역시 룬달 쵸크 트랜스와 더불어 Duelund의 커패시터가 사용되었습니다.

트랜스 포머와 전원부
전원부에는 Piltron 트로달 트랜스포머와 룬달 쵸크 코일이 사용되어 필터 커패시터를 사용하지 않고 직류전압으로 변경한다. McCormack 이야기해보니 배터리, 대부분의 정전압회로를 실험했지만 결국 쵸크트랜스를 이용한 DC변환이 기존의 2가지 방법을 월등히 뛰어넘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정전압 방식과 unregulated 전압을 비교한결과 unregulated 전원이 더욱 자연스럽고 좋은 소리를 내어주었기때문에  unregulated 전원을 VRE 에서 사용한다고 한다.

input 트랜스 포머는 룬달의 최상급을 사용하며 출력 트랜스 포머는 젠슨의 것을 특주해서 사용한다. 제작자는 룬달의 경우 input에서는 좋은 성능을 보여주었지만 출력에 있어서는 항상 저역이 부족했고 젠슨의 경우 저역은 좋았지만 중고역이 좋지 못해서 결국 젠슨과 통화를 해서 펌알로히로 특주된 아웃풋 트랜스포머를 만들고 나서야 고역과 저역을 모두 얻을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프리앰프는 unity gain을 같은 패시브 프리이지만 출력 트랜스포머가 6bd gain을 같은 액트브프리이자 패시브 프리의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인지 기존의 solid state앰프들이 가지지못한 자연스러움과 flow를 가지고 있다. 진공관 보다 더 진공관 적인 특성을 보여준다.


Steve McCormack 씨랑 이야기를 하면서 상당히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단순히 중요하게 여겨지는 저항 콘덴서 뿐만 아니라 휴즈 샤시 기존 제작자들이 생각하지도 못한 부분 까지 모두 실험해서 가장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부품만을 사용했다는 것이다.

휴즈 제작자는 음질을 위해서 모든 고가의 휴즈를 모두 사용해 보았지만 Furutech의 휴즈가 가장 좋은 소리를 내어준다는 결론을 얻었고 따라서 VRE-1c 제품에는 Furutech 휴즈가 사용되었다. AC inlet 대부분 1000원짜리 저가의 제품을 사용하지만 VRE에는 Furutech 금도금 버젼이 사용된다. 제작자는 로듐버젼보다 금도금이 더욱 좋은 소리를 내어준다고 말했다.

샤시 제작자는 알루미늄, 철+구리 합급, 아크릴, 구리, 철 등 가능한 모든 재료를 실험했다고 했다. VRE는 결국 가장 좋은 특성을 가진 하지만 가공이 매우 까다로운 Dupont사의 Corian을 사용했다.

Corian 사진

대부분의 자성을 띄는 샤시들을 사용하면 투명한 중고역을 얻기가 힘들다고 한다. 하지만 아크릴이나 플렉시 글래스는 강도가 약해 진동이 유입된다고 한다. 하지만 Corian은 플라스틱과 돌의 합성 물질로 강도와 비자성체의 특성을 모두지녀 지금까지 발견한 가장 좋은 음질을 내는 샤시 재질이라고 말했다. 단순하게 음질이 매우 투명해진다고 한다.

볼륨단에 사용된 릴레이의 경우 매우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초고속 릴레이가 사용되어 기존 어테뉴에이터들이 가진 불륨변환시 생기는 변환 딜래이를 개선 했다고 한다.

DC용케이블은 기존에 Stealth Audio의 것이 사용되었으니 중역대의 단점으로 인해서 Genesis 에서 개발한 케이블로 최신 VRE-1c버젼에서부터 교체되었다.

내부 배선재는 특별히 카본케이블을 사용한다 오디오 쪽에서는 전후 후무한 것인데 제작자는 카본 케이블이 가장 착색이 적어 사용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매우 많은 부품과 관련된 정보가 존재하고 그것들은 대부분 사용자들이 평소접해보기 힘든 호화로운 부품이지만 너무 디테일한 부분인것 같아 이정도만 언급하고자 한다.

제품을 접하고 Steve McCormack 랑 이야기하고 느낀점은 한명의 완벽주의자가 평생을 걸쳐 알아낸 최상의 부품들을 돈에 구애 받지 않고 마치 본인이 사용하기 위해서 만드는 것인것 처럼 투자를 해서 만들어낸 완벽에 가까운 제품이라는 점이다. 이번에 시청한 VRE-1c 버젼은 그라운드를 Float, ground, circuit-ground 3가지 옵션을 만들고 그것을 사용자가 쉽게 파워서플라이에서 선택/변경할수 있도록 만들었다. 그것때문에 전원부 PCB도 전면 개량한 것을 볼수 있었는데 Steve McCormack 씨의 완벽주의 적인 성격이 잘 들어 나는 대목이라고 할수 있다. 친구이자 딜러인 Joe Cohen씨가 옆에서 한마디 한다. " 이친구는 끝이 없어요...끝없이 성능을 개선하죠" VRE-1C를 잘설명하는 부분이 아닌가한다.

VRE-1C 관련 기사들

http://audiomagazine.blogspot.com/search/label/SMc%20audio

2012년 6월 5일 화요일

VRE-1C 프리앰프 동영상 @ T.H.E. Show 2012



이번 T.H.E. Show 2012 에 시연된 VRE-1C의 소리를 감상할수 있습니다.


몇몇 매거진들의 언급은 아래와 같습니다.


Newport Beach Press Coverage The Lotus Group:

“Dead black background... Dynamics... Ease. That is how I'd describe the sound within The Lotus Group room. Hanns Acoustic T60 table, Esoteric pre and amp, speakers are by The Lotus Group.”  http://www.enjoythemusic.com/the_show_newport_2012/sunday/page2.htm
 Lotus Group room with SMc Audio. Lotus G2 speakers are open-baffle, 3-way with outboard dsp crossover ($75,000).  SMc Audio VRE-1C preamplifier fed by Esoteric digital front-end.  This room had that open-baffle freedom from bass nodes with smooth, integrated presentation, perhaps helped by Class-A amplification by Esoteric http://www.audiocircle.com/index.php?topic=102926.80
“…no show would be complete without a listen to the Lotus Group’s open-baffle Granada G2 ($75k), gloriously driven by a HanssT-60/Ortofon Windfeld front end with SMc preamp and Esoteric power and Pranawire. As always its fast, utterly transparent full-range sonics continue to score points with me.” Neil Gader AVGuide          http://www.avguide.com/blog/the-show-newport-beach?page=1
…” exceptionally transparent, lifelike, involving, all without sacrificing an overall neutrality and tonal naturalness…” Paul Seydor – The Absolute Sound http://www.avguide.com/blog/the-show-newport-paul-seydor-analog-and-vinyl
Best sound—cost no object
No one system did it all, so here are four that stood out (in the order in which I heard them): ( (2) The Lotus Group G2 speaker, a three way open baffle dynamic dipole ($75k, price includes DSP crossover, bass amplification, and professional calibration in the home)—one of the very rare “big sounding” speakers that was not at the same time overwhelming—it could scale up or down yet remain true to the music and was always inviting and involving,,,” Paul Seydor – The Absolute Sound http://www.avguide.com/blog/the-show-newport-paul-seydor-analog-and-vinyl?page=1
“The Lotus Group featured SMc Audio and Esoteric, Prana cabling, and of course their own loudspeakers. Always wonderful sound from Joe and whomever he is working with!” Dave Clark – Positive Feedback http://www.positive-feedback.com/Issue61/newport/newport122.htm

Coverage of Highwater Sound with PranaWire Cables:

The dynamics were enough to launch you out of your seat, and the tone was rich, full and bursting with juicy flavor. Then we switched up to another ORG pressing of Mingus Ah Um and all I have to say is this: Oh. My. God.Parttimeaudiophile.com on the Highwater Sound room with PranaWire Speaker cable and Linebacker In-Line Passive Power Filter http://parttimeaudiophile.com/2012/06/03/newport-2012-high-water-sound-presents-cessaro-thoress-tw-acu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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