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FI에서 메모리와 음질
본격적으로 PCFI를 연구한지는 ESI U2A가 나온시절이니까 2005년 이전으로 올라가는 듯하다. 끝없는 실험이 의미를 가지게 된 계기는 실험을 반복하면서 과학적인 근거를 갖추기 시작하면서 부터이고 이때부터 실험에 의한 음질의 진보를 보여준 것 같다. 사진은 Dell mini 9 컴퓨터에 들어가는 RAM들을 회사별로 사다 놓고 실험하는 사진이다. 대략 회사별로 9종류 정도는 실험해본 듯하고 덕분에 아직도 여분의 메모리가 집안에는 넘쳐 난다. 오디오파일들의 열망은 모두가 같다. 더 좋은 음질을 듣고 싶고 어떻게 하면되냐 이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의 욕구도 마찬가지 일것 같다. 그런면에서 단순하게 요약하고자 한다.
컴퓨터
많은 컴퓨터를 모두 이용했지만 다들 다른 소리를 내어주었다. 더 좋다 더 나쁘다 라는 것을 판가름하기가 컴퓨터에서는 더 구분하기 힘들어진다. 힘이 좋은 Desktop 에 500w 파워서플라이가 달려 있는데 밀어 붙이는 힘을 어찌 노트북이 능가하겠는가? 이렇게 저렇게 장점과 단점을 미사여구로 설명하는 것이 큰의미는 없을듯 하다.
전원부
의심에 여지 없이 리니어 전원이다. 노트북의 경우 배터리 (리튬) 전원으로 공급되어 배터리 전원의 장점이 소리로 들리기도 한다. 이런면에서는 배터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