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c Audio 우리가 찾던 궁극의 풀밸런스 프리 VRE-1C

McCormack오디오로 유명한 Steve McCormack이 이제 하이엔드 오디오 제작을 위해서 SMc Audio를 창업하고 cost no objective 제품들을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턴테이블 방식별 음질차이

많은 비교와 실험을 했지만 가장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 턴테이블의 방식은 다름아닌 디렉트 드라이브 턴테이블이였다. 가격을 불분하고 종결자 턴테이블로 불리우는 Wave kinetics 턴테이블을 알아보자

Trenner and Friedl RA box

제프 롤렌드씨가 극찬한 Trenner and Friedl 의 RA box 고능률 스피커의 장점을 모두 보여준 작품

궁국의 Durand Telea II Tonearm

Joel Durand씨의 역작 Telea II

Sound Smith의 SG 200 스트레인게이지 카트리지 시스템

전혀 새로운 하지만 더 발전한 카트리지 시스템

2014년 11월 7일 금요일

Onda 케이블 사용기 @ bulna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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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 궁극의 케이블 온다를 만나다
 김빈   | 2013·03·04 13:48 | HIT : 660 | VOTE : 15
   
무척 오랫만에 오디오 이야기를 쓰는 것 같다.
그동안 내가 사용하는 시스템도 상당한 변동이 있었다.
우선 스피커는 아발론 아이들론 다이야몬드(한번 내보냈던 것을 다시 들여놨다)
소스기기는 와디아 270SE와 27ix,
앰프는 ASR이다.
앞으로 몇 년 쯤은 이 시스템에서 더 이상 인사 이동은 없을듯 싶다.
위 시스템은 모두 한가닥 씩 한다는 것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우 조화로운 매칭을 보여주고 있어 만족스럽다.

여기에 더하여 오늘 주제는 전원, 인터, 스피커 케이블이다.
1980년대 초,
케이블에 대한 개념조차 없었던 그 시절
스피커 케이블은 전깃줄이 보통이며
인터 선은 천원이면 구하는 막선표가 거의 전부였다.
조금 낫다 싶은 것은 청계천 뒷골목에서 고물로 팔고 있는
미국제 이름모를 선들이 하이앤드로 취급 받았던 때 부터
30년도 더 지난 오늘 날 케이블은 오디오 시스템의 하나로 자리매김이 끝난지도 오래며
이제 메인 시스템 못지 않은 위상을 갖게 됐다.

케이블은 지극히 단순한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메이커 별, 가격대 별 소리가 같은 것이 단 하나도 없다.
더욱 놀라운 것은 오디오 케이블이 유수 대학에서 연구 논문 주제로 채택되는가 하면
특허출원도 적지 않다는 점이다.
그 덕분에 오디오 쟁이들은 수 많은 케이블들에게 주머니가 탈탈 털리는 줄도 모르고
정신줄을 놓고 있게끔 돼버린 일도 주지의 사실이다.

지난해 가을이다.
그나마 가진 돈과 매칭 등을 적당히 타협한 끝에
이만 하면 됐다 싶어 내심 편안한 마음으로 오디오를 즐기고 있었다.
겨울도 깊어가던 지난 12월,
우연한 기회에 접하게 된 케이블이 있다.
카나다 태생의 온다(ONDA) 케이블이 그것이다.
파워 케이블과 인터, 스피커 케이블까지 한 몫에 받아든 나는 사실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왜냐면 최근 구성된 시스템이 만족스러운 상태였기에
또 뭔가 변화를 준다는 것이 썩 내키지 않았고
온다 케이블이라는 생소한 이름에 대한 거부감 때문이었다.
그런데 호기심이 발동한 것은
정말 생소하고 이름도 어감 상(우리 식으로) 촌스런 놈이 제시된 가격은 어마어마 했다.
그야말로 발칙한 놈이 아닌가 말이다.
간단히 소개한다면
온다의 라인 업은 최고급 레퍼런스 1, 2, 3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레퍼런스 1을 기준으로 대략적인 가격을 보면
스피커 케이블 2.5m 한 조 가격이 무려 약 2만 5천 달러
전원 케이블은 1.5m 한 조에 1만 5천 달러 내외....
인터 선 1m 역시 1만 5천 달러 부근이라고 한다.
(물론 레퍼런스 2 또는 3은 가격에서 차이를 갖는다)

온다 케이블의 소재는 순 은 99.9999% 다.
온다 제작자 Greg는 대학에서 관련된 연구를 하였으며
온다 케이블은 매우 독창적인 이론을 적용한 제품으로
미국 MIT공대에서 공동연구 및 인증까지 완료 했다고 한다.
우선 온다 레퍼런스 시리즈는 가장 굵고 적절한 량의 은선을 사용했다.
외피는 비교적 단순하며 그리 굵지도 않다.
말하자면 특별한 치장이 없다는 이야기다.
그럼에도 케이블을 받아 들면 매우 무거워 손바닥 아래로 축 쳐진다.
촉감은 단단하면서도 촉촉한 느낌으로 웬지 예감이 좋은 모양새다.
온다의 여러 주장 가운데 내가 이해할 수 있고
또 온다를 들어보며 크게 공감할 수 있었던 점 한가지만을 써 본다.

케이블이 오디오 시그널을 전송함에 있어 가장 큰 난제는
다름 아닌 대역 별 통로가 다르다는 점이다.
즉, 고역대는 컨덕터의 외부를 타고 이동하며
컨덕터의 내부는 자장에 의한 공동화 현상(Skin Effect)으로
저역대는 이동로가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는 것.
결국 수 많은 메이커들이 은, 구리, 합금 등 여러가지
소재와 피복 구조, 네트워크 추가 등등 끊임 없는 시도를 해왔으나 명쾌한 답은 줄 수 없었다.
예컨데 그나마 가장 뛰어난 케이블로 잘 알려진 실텍의 경우
아주 가는 은선을 여러가닥 이용하여 전송량 증대를 꾀함과 동시에
부족한 중, 저역대를 금 선으로 대신하고자 했다.
실텍을 사용해 보면 고역의 화려함은 기막힐 지경이다.
물론 중, 저역도 과거 은선만 사용한 모델 보다는 낫다.
그러나 실텍의 소리는 지나친 왜곡이라는 평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다음에 계속]






   송인국
파워선 3개(프리, 파워,소스) 인터선, 스피커선---이렇게 하면 1억에 가까와지네요ㅠㅠ
2013·03·04 17:26
   김빈
레퍼런스 1으로 도배한다면 그렇겠네요 ㅋㅋ 
그러나 온다의 설명에 의하면 레퍼런스 3정도만 되어도 훌륭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온다 케이블은 상황에따라 인터, 혹은 스피커 케이블 등 
한 두개만 사용해도 전체적인 음질 향상을 가져옵니다. 
두 달여 동안 여러가지로 직접 시험해본 결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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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 궁극의 케이블 온다를 만나다 [2]
 김빈   | 2013·03·04 15:46 | HIT : 758 | VOTE : 16
   
최근 케이블 가운데 잘 알려진 PSC 의 가장 상위급은 커스텀 mk-2 이다.
순 은선을 특별히 연마하여 리본 타입으로 제작 되었으며
가죽 등으로 피복을 만든 독특한 디자인으로도 유명하다.
리본 타입 컨덕터는 이론적으로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지며
동시에 가장 많은 시그널을 이동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역시 중, 저역의 경로는 한정돼 있어 밀도감과 순발력 등이 부족하다.
온다 케이블은 순 은으로 굵은 단심을 사용한다.
레퍼런스 1, 2, 3 등급에따라 굵은 선의 투입량이 달라진다.
물론 음질도 가격도 다르다.
온다 케이블은 자연 현상인 자장을
자기장 등 몇가지 그들만의 비밀스런 기술로 제거하는데 성공하여
굵은 단심선의 Skin Effect를 없앴으며 중, 저역의 이동로를 완벽하게 확보한 것이다.
말하자면 이론과 실제가 가장 근접하게 맞아 떨어진 멋진 케이블이 만들어진 셈이다.

나는 지난 두달 동안 온다 케이블과 PSC를 번갈아 비교도 하여 보았다.
조금도 보태거나 빼지 않고 있는 그대로 고백하면
온다 케이블 앞에서 실텍, PSC 최고급 케이블은 그야말로 형편 없었다.
실텍 최고급 케이블의 화려한 고역과 다소 무른 저역은
위상이 어긋나 미묘한 느낌이며
PSC의 다소 느린 반응, 분명치 않은 중, 저역을 두고 풍성하다고 한다면
이는 하이엔드와는 거리가 한참 멀다 하겠다.

온다의 특징은 전 대역에 걸쳐 거의 완벽하리만큼 좋은 밸런스를 갖는다.
은선 특유의 매우 빠른 반응
고역의 뻣침과 섬세함
그러나 결코 쏘지 않는 부드러움과 따스함을 겸비
적당한 밀도감
단단한 중, 저역
상투적으로 써먹는 배경의 깨끗함이 아니라 진짜배기 깨끗함 등...
지금까지 세상에 나온 케이블 가운데 가장 우수한 케이블이라고 단언하고 싶다.
설명에 의하면 약 70시간 ~ 300시간 번인 타임을 요구하기에
나는 적어도 이 기준을 충족 시키고 나서 이 글을 쓰는 것임도 알린다.
하나 더 첨언하여 온다는 전원선, 인터선, 스피커 선 등을 모두 사용하여도
흔히 케이블링 효과 라고 하는 부조화가 없다는 점이다.
온다의 장점이 더욱 더해지는 매우 이상적인 케이블이다.

온다 케이블은 완벽함이 요구되는 오디오에서 최고의 가치를 갖고자 하는
제작자의 결벽증도 느껴진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그 가격에 상응하는 양질의 소재와 마감 그리고 들려주는 소리다.
디자인을 가늠하는 것은 개인의 주관으로 상관 없지만
디테일의 좋고 나쁨을 판단 하려면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눈과 지식이 필요하다.
케이블 어디로 놓고 보아도 특별한 구석이라곤 없다.
아주 단순, 평범하기 그지 없는 디자인 이다.
그러나 오디오를 조금이나마 해온 사람이라면 알 수 있는 직감이 느껴진다.
범상치 않은 예감이라고 해도 좋겠다.
전체적으로 야물고 빈 틈이 없다.
온다측에 의하면 인터 한조에 투입된 순 은 값만 약 3천달러라고 한다.
처음부터 좋은 재료를 충분히 사용하고
시그널 전송에 관한 막대한 연구개발 등
순전히 오디오적인 것 말고는 일체의 타협이란 없었다.
좋은 오디오는 제작 디자이너와 사용자가 정확한 심미안을 공유할 때 이루어 진다.

아무리 좋은 스피커, 앰프, 소스기기를 가졌다고 해도 케이블 선택이 잘못 될 경우
그야말로 형편없는 오디오가 되고마는 경우를 수 없이 경험했다.
한 때 그까짓 케이블 따위라며 등안시 했던 시절도 있었지만...
이제 케이블을 등안시 하는 오디오 쟁이는 거의 없다고 본다.
결국 선택이라는 골치 아픈 문제를 풀어야만 한다는 이야기다.
이런 현실에서 케이블에 관한한 종지부를 찍을 수 있는 온다의 출현은
반갑고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다만 막대한 지불 비용이 문제다.
   김방식
저는 온다 케이블 1m RCA를 자동차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격적인 압박때문에 현재 3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지금까지 소리중 최고의 소리가 나고 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카오디오 메니아로
나름 실텍의 상위 그레이드와 기타 상급 인터선을 사용해 봤습니다.

올리신 글에 많은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조금 더 사용해 보고 사용기 올리겠습니다.
2013·03·04 17:41
   김빈
대단합니다 ~ !!
그 비싼 케이블을 자동차 오디오에 사용하신다니....
차 모델이 뭔지 궁금하네요 ~
혹시 알려줄 수 있는지요?
2013·03·04 17:52
   김방식
에쿠스 입니다. 
멀티로 사용해서 rca 3조가 필요한데 
그중 2조를 온다 레퍼런스 3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사용기에서 제가 느꼈던 부분을 잘 묘사해 주셔서 
동감하면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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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 온다 (ONDA) 레퍼런스3 1M RCA 청취기
 김방식 | 2013·03·25 18:29 | HIT : 844 | VOTE : 11
   
최근 지인의 홈 소리를 들으러 가서
재미삼아  A/B테스트를 하다
우연히 접하게 된 케이블이
캐나다 태생의 온다(ONDA) 케이블이다.

온다 케이블은 순 銀의 굵은 단심을 사용하며

RCA 단자의 경우 순 銀으로 가공한 단자를 채용하고 있다.
소재는 순 銀 99.9999%로 구성되어 있다.

나는 자동차에서 트윗과 미드에

레퍼런스3 1m RCA 2조를 사용하고 있다.
가격은 한조에 468만원이다.

레퍼런스 씨리즈는 굵은 단심의 銀선이 사용되여

인터선을 들어보면 보기보다 상당히 무겁다는 것에 놀라게 된다,
실제 느껴지는 무게 전부가 銀의 무게라고 보면 되겠다.

내가 알기로 인터선에 투입된 銀 가격만

우리 돈 몇 백만원이 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지금까지 오디오를 하면서

여러 종류의 인터선을 사용해 봤지만
내가 들어본 선재 중에 가장 좋은 밸런스를 갖고 있으며,

銀선 특유의 빠른 반응속도와 고역 끝선의 뻣침,

쏘지 않는 부드러움과 손가락 하나 들어 갈 틈 없는 밀도감,
넒은 공간감, 단단한 저역을 내주는 기이한 재주까지.......

진정 한번 들어 봐야 진가를 알 수 있는 선재로 평가 하고 싶다.


개인적인 소견이긴 하나

홈하고 틀려 자동차에서 구현하기 쉽지않은
악기의 정위감과 넓은 스테이지, 그리고 깊은 텝스,
마치 앞에서 연주하거나 노래하고 있는 것 같은 착각에 빠져든다.

들을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소리를 듣다보면

지금까지는 새하얀 배경의 소리를 듣는게 전부였는데
특이하게도 새까만 배경에서 필요한 소리만 쏟아 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로 기이한 경험이다.


가격이 좀 비싸다는 것이 걸리긴 하나 그 가격대의 소리로서는

당대 최고의 소리가 아닌가 하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아마도 내게 있어 행복하게 한동안 함께 갈 선재일 것이다.

참고로 작년 카오디오동호회 MSC 전국대회에서

청주지역의 최모 회원이 자동차에 채용하여
몇몇 심사위원에게 찬사를 받은 바 있는 선재이다.

김빈님의 평과 비슷함을 몸으로 느끼며

지금까지 지극히 개인적인 체험을 통한 사용기 였습니다.

끝으로 자동차에서는

레퍼런스3로도 좋은 소리를 감상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4년 9월 21일 일요일

온다 케이블 @ TAVES Show

Onda Systems occupied a room on the 6th floor and demonstrated their substantial cable line with Vandersteen speakers and Accustic Arts electronics.

Best sound of the Show 온다 케이블 @ 캐나다 오디오쇼 예전 자료


Onda

Onda, entreprise qui conçoit des câbles haut de gamme fait au Canada à Calgary.
Câbles Onda et enceintes Vandersteen
Devant nous le système est composé d’une paire d’enceintes Vandersteen Quatro pour les besoins du salon, ces gens là ne sont pas revendeur de la marque, mais ont porté le choix sur ces enceintes du fait de leur parfaite cohérence et nous sommes tout à fait d’accord sur ce point, ils ne se sont pas trompés.
Comme ce ne sont pas des boys scouts, sachez que ce système est une référence éprouvée chez Vandersteen.
Les électroniques sont des Accustic Arts et Modwright Instruments fait en Allemagne
La philosophie de Onda dans l’élaboration de leurs câbles est vraiment particulière, ils utilisent des conducteurs en argent massif selon la gamme et de fort diamètre, ce qui va à l’encontre des précepts établis.
Electroniques Accustic Arts et Modwright Instruments
Autre point, le client peut passer d’une gamme à une autre sans perte d’argent, Onda reprend le matériel lors d’un up grade, cela garanti une stabilité du marché et aucun produit Onda ne va se brader sur la place publique.
Câbles Onda de la gamme Rush
Gammes au catalogue : air, rush, crybaby, et la nouveauté est le riptide (le ressac)
Cette dernière innovation fait appel à un câble central (point chaud) flottant des deux bords!
À noter que le système utilise un conditionneur de courant Audience Power Adept response AR6, câble avec un cordon Onda de la série Riptide.
Onda pourrait recevoir le prix de l’innovation pour le Riptide et un best sound of the show, pour l’excellence de leur démonstration active au Taves 2011.
Une dernière chose : Onda signifie une vague en italien
What are your impressions on the 2011 Toronto Audio Video Entertainment Show?
The show was a success. The TAVES people indicated that 1000 people attended on Friday alone. We found the TAVES organizers to be very helpful and everything went smoothly. We will be attending TAVES next year.
Will we have the pleasure to see you again at the 2012 SSI show in Montreal?
We made the decision at TAVES to do 2012 SSI.
Would it be possible to know what kind of material was exactly in demonstration?
The demonstration used Vandersteen Quatro speakers, Aesthetix Atlas mono-blocks, ModWright LS36.5 preamp, Accustic Arts cd players and an Audience Adept Response power conditioner.
The Cables were Riptide 8 awg IC and Riptide 6 awg PC on the top CD player.

Onda technology does two things:
  • 1. Reduces the distortion inherent to electricity by 5 to 8% thereby providing 5 to 8% more music. Assuming that 10% of sound produced by electricity is noise.
  • 2. Tames the electrical flow so that components perform at their full potential.
Onda systems moves you toward a transparent analog musical presence throughout our line up of cables from Air to Riptide.
ONDA SYSTEMS INC.
Ken Sim et Greg Kozokowsky
Room 681

2014 Stereophile 추천기기 아날로그 부분 Wave Kinetics NVS, Durand Tonearms Class A 등재

http://www.stereophile.com/content/2014-recommended-components-fall-edition-turntables-tonearms-cartridges-etc



Wave Kinetics NVS Reference: $45,000
Made in a California factory that specializes in microrobotics, the NVS Reference is superbly built and has a dramatic physical appearance: A large sculpted pod forms a central pillar and holds the motor—a custom DC design governed by a "laboratory-grade" commercial servo-controller with an active, ultrasonic feedback loop that produces a claimed speed accuracy of 1 part per million. Atop the motor is the NVS's 30-lb platter, which comprises three slabs of aluminum interleaved with two slabs of a mass-loaded white polymer. The turntable's platform is machined from billets of solid aluminum and includes a proprietary vibration-damping material. Compared to the Continuum Caliburn, the NVS Reference had similar bass extension and control, but offered slightly drier textures, muted attacks, and less dimensional images, said MF. "A top-shelf turntable that's easy to recommend," he concluded. (Vol.35 No.10)


Durand Tonearms Telos: $19,500 ★
The beautiful Telos, Durand's top model, is a 12", medium-mass tonearm made of a superbly sculpted and finished piece of wood. It comes in an attachÈ-style wooden case and includes a full set of high-quality setup tools and accessories: LED flashlight, loupe, pivot-to-spindle-distance gauge, and alignment gauge. The "constrained unipivot" design provides relatively easy azimuth adjustment and uses a Swiss-made point of nonmagnetic stainless steel and a sapphire cup. With the Lyra Atlas cartridge mounted in its headshell, the Durand Telos sounded "addictively glorious," with outstanding harmonic richness and a relaxed sense of musical flow. Though bass response was well textured and relatively well controlled, the Telos lacked some bottom-octave solidity and punch, decided MF. (Vol.35 No.10)

2014년 8월 25일 월요일

Onda 케이블 리뷰 - 하이파이 클럽

http://hificlub.co.kr/web10/board/brd_wz_view_n10.asp?pid=10779&lid=100&f_lid=100682&table=brd_10023&ishtml=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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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은선의 극한을 추구한 명작 
ONDA Reference2 XLR
• 작성자 : 이종학   • 등록일 : 2014년 8월 7일 목요일  • 조회수 : 1,505 •
지난번 CES에서 벌어진 일이다. 행사가 벌어지고 있는 베네시안 호텔 로비에서 우연히 보노오디오를 주재하는 김진우 사장을 만나게 되었다. 한데 오랜만에, 그것도 객지에서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다짜고짜 케이블 이야기부터 시작하는 게 아닌가? 원래 좀 괴팍한 구석이 있기는 하지만, 무슨 케이블 병이 도저서 그러는가 싶기도 했다. 이때 온다라는 레이블에 대해 좀 듣기는 했다. 하지만 워낙 행사에 바빠서 제대로 관심을 가질 수 없었다. 실제로 제품을 들고 왔지만, 들어볼 곳도 마땅치 않았다. 그냥 그러려니 했다. 그러나 그의 입에서 나온 몇 가지 단서는 매우 신선하고 또 의미가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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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컴포넌트 중에서 케이블이라는 것이 어떤 이론을 설정했을 때, 즉각적으로 도입이 가능하고 그 효과가 바로 나타난다는 특성이 있다. 앰프나 스피커처럼 복잡하고, 변수가 많은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당연히 많은 디자이너들의 관심사가 될 수밖에 없다. 김사장은 바로 온다가 추구하는 이론적 배경에 깊이 공감하는 눈치였다. 워낙 기발하고 또 재미있는 제품을 주로 다루는 분이라, 이렇게 흥분하는 데에는 뭔가 이유가 있겠거니 싶었다. 그러다 최근에 “Reference 2 MK2”라는 다소 긴 이름의 밸런스 케이블을 리뷰하게 되었는데, 일단 소리부터 들었다. 실제 듣고나서 괜찮아야 호기심이 생기는 것 아닌가? 한데 들으면 들을 수록 대단한 실력을 갖고 있다고 느꼈다. 말 그대로 합격점을 줄 만했다. 과연 김사장답군, 하는 느낌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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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대역이 넓고, 빠르면서, 은선 특유의 해상도와 투명함이 발군이었다. 그러면 쉽게 피로해질 수도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고, 오히려 고품위한 음색까지 가미되어 흔히 말하는 “고급 소리”가 나왔다. 별다른 흠을 잡기 힘들만큼 밸런스나 음의 가닥추림이 좋았다. 어지간한 플래그쉽 케이블과 비교해서 별로 뒤떨어지지 않은 인상이다. 이렇게 음이 매력적이다 보니, 그 이론적인 배경이 궁금해졌다. 사실 요 근래 가장 눈부신 발전을 이룬 분야는 케이블이고, 그에 따라 무수한 와호장룡들이 여기저기 숨어있는 것도 사실이다. 단순이 뱀장사라고 치부하고 넘어갈 일이 아닌 것이다.

또 최근에 와서 큰 흐름 중의 하나는, 케이블에 대한 일반적인 지식이나 노하우가 널리 알려지다 보니, 일종의 애호가 입장에서 케이블을 설계하는 일도 많아졌다. 그런데 그들의 “황금의 귀”는 부엉이보다 더 정확하고 또 음악적이어서, 상당히 매력적인 음을 들려주기도 한다. 그런 면에서 이 분야도 일종의 완숙기에 접어들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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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 케이블의 특징은, 비교적 굵은 은선을 쓰면서도, 그 단점을 적절하게 커버한 데에 있다고 본다. 순도는 4N에 불과하지만, 실제로 6N이니 7N이니 하는 것은 과학적 허구에 속한다. 현재 시장에서 구할 수 있는 것은 4N이 한계다. 그런데 이 컨덕터를 쓴다는 것은 여러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일단 단선의 구조에다 그 자체가 굵고 또 그 소재가 은이라는 것이다. 이 각각이 가진 장단점이 있는 바, 어떻게 하면 그 장점들을 추려 모아 최고의 성능을 얻어내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다. 이를 위한 몇 가지 대책이 온다 케이블만의 기술력이라 보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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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굵기라는 측면에 대해 살펴보자. 선이 굵을 수록, 그 속에 전류를 함유할 수 있는 여지가 높아진다. 당연한 이치다. 이를 “캐패시터”(Capacitor)라고 부른다. 앰프나 스피커의 크로스 오버에 사용하는 캐패시터의 역할을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것이다. 반대로 굵기가 작아질 수록 캐패티터의 양도 줄어든다. 그런데 이렇게 캐패시터가 많아진다면, 그 자체가 신호의 원활한 흐름에 방해를 준다. 이 또한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그렇게 신호의 흐름을 억제하는 것을 “저항”이라고 부르는데, 말하자면 캐패시터가 높아질 수록, 저항값도 올라가는 것이다.

이렇게 쓰면, 선이 가늘수록 좋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또한 오산이다. 우선 굵은 선의 경우, 표면에서 중앙으로 이어지는 공간이 넓다 보니 저역의 흐름이 비교적 용이해진다. 하지만 표면을 타고 흐르는 중고역의 스피드가 느려지는 단점이 있어서, 어딘지 모르게 흐리멍텅한 음이 될 수 있다. 가는 선은 그 반대의 성향을 갖고 있다고 보면 된다.


Reference2-XLR_03.jpg
이를 방지하기 위해, 은선에 다른 소재를 함유하거나 혹은 가는 심선을 여러 가닥 동원하거나 컨덕터의 모양 자체를 바꾸는 등, 메이커마다 쓰는 방법론이 한 둘이 아니다. 그리고 그 음이 모두 달라서, 그 각각이 해당 메이커의 아이덴티티가 되기도 한다. 이런 내용을 쫓아서 바꿈질을 하다보면, 뱀장사의 먹이감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

그런데 이 회사는 GVT(growth Vortex Technology)라는 기술로 우선 이 부분을 극복하고 있다. 이것은 전기가 흐르면 자기장도 아울러 발생한다는 아주 기본적인 원칙하에 만들어진 기술이다. 그 골자는 음성 신호가 흐르는 방향과 90도의 각을 이뤄서 발생하는 자장과 커런트를 음성 신호가 흐르는 방향과 평행이 되도록 조절하는 것이다. 쉽게 말해 일종의 자장 컨트롤인 것이다. 이를 위해 여러 방법이 투입되고 있는데, 그 기술만 소개하자면 한이 없고, 그중에 컨덕터에 있어서 은과 팔라디움을 적절히 혼합하는 부분은 짚고 넘어갈 만하다. 사실 은과 팔라디움은 반자성체 물질로, 그런 성질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자장의 조절에 이용하는 것이다.

또 컨덕터와 커넥터간의 연결에 있어서, 자체 생산한 은 핀을 쓰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이 경우, 컨덕터와 커넥터의 서로 다른 재질에서 오는 이질감을 은 핀으로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그리고 이런 수법은 일체의 납땜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도 아울러 갖는다. 단순히 은선과 커넥터를 납땜으로 연결했을 때보다 약 20% 정도 더 신호 전송이 좋아진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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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딩 처리에도 만전을 기했다. 단순히 외부의 진동이나 영향에서 보호하는 단계를 지나, 그 자체에 미세한 전기를 만들어지게 해서, 그게 케이블 내에서 이뤄지는 전자의 움직임을 보다 안정화시킨다는 효과를 얻는다. 

그밖에도 언급할 기술이 한 둘이 아니지만, 이쯤해두고, 이제 본격적인 시청평으로 들어가겠다. 이를 위해 동급 가격대의 케이블을 동원해서 일종의 AB 테스트를 했는데, 과연 본기가 가진 실력은 남다르다고 할 만했다. 그 내용을 차근차근 기술하겠다. 
본 기의 시청을 위해 스피커는 트라이앵글의 델타, 프리와 파워는 스펙트럴의 DMC 33SS와 DMA 360, 소스는 오렌더 네트웍 플레이어와 브리카스티 M1의 조합이다. 참고로 시청 트랙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베토벤 《9번 교향곡 4악장》 카라얀 지휘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힐러리 한(바이올린) 휴 볼프(지휘)
-Diana Krall 《The Look of Love》
-롤링 스톤즈 《Love in Vain》
우선 비교 시청을 하기 전에 생각한 것은, 워낙 트라이앵글과 스펙트럴의 조합이 좋은 데다가 매칭 케이블도 실력기라 과연 얼마나 차이가 있을까 싶었다. 만일 그 차이가 미미하다면 온다의 각종 이론은 그냥 이론에 불과할 것이고, 혹 차이가 크다면 뭔가 획기적인 기술을 개발한 결과가 된다. 정말 흥미진진한 청취가 아닐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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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데 첫 곡으로 베토벤을 듣자마자 바로 그 차이를 실감할 수 있었다. 한바탕 총주의 회오리가 몰아친 다음 등장한 바리톤의 당당함. 마치 선언을 하듯 노래할 때 주변의 공기마저 변하는 듯하다. 자세히 들어보면 코러스의 경우 보다 구성원의 위치가 세세하게 보이고, 악단과 명확하게 구분된다. 특히 여성 코러스의 화려함은 보석처럼 반짝반짝 빛난다. 분해능이 빼어나면서 이를 과시하지 않고 적절한 밸런스로 멋지게 마무리짓고 있다. 케이블이 해야 할 역할에 충실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멘델스존의 경우, 보다 뒷배경이 깨끗해지고, 무대가 넓어진 듯하다. 바이올린이 한참 고역으로 치고 올라갈 때에도 여유가 느껴지며, 오케스트라는 적절한 무게감을 갖고 빠르게 움직인다. 전체적으로 음성 신호의 전달이 보다 원활해진다는 느낌이다. 이전에 감지할 수 없었던 디테일이 살아나, 정보량이 꽤 는 것 같다. 특히, 가볍고 나긋나긋한 풋워크는 한이 추구하는 음악 세계를 보다 강화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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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크롤을 들으면, 우선 발음의 명료도가 증가한다. 같은 “look”을 발음해도 “K”에 보다 힘이 들어가 있다. 반면 유연할 때는 한없이 부드러워진다. 그러므로 표현력이라는 측면에서 발군의 신장이 이뤄지고 있다. 딱딱하고, 경직된 느낌이 사라지면서, 심지가 곧고, 마이크로 다이내믹스가 훨씬 올라간 음이 나온다. 화사하면서 럭셔리한 느낌은, 본 케이블이 가진 또 다른 미덕이 아닐까 싶다.

마지막으로 스톤즈를 들으면, 록 특유의 활기를 사실적으로 드러내면서 일체 과장이 없다. 사실 이것은 발라드 넘버다. 어느 정도의 서정성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그 부분에서 절묘하게 감성을 자극한다. 드럼의 타격감이나 기타를 긁을 때의 시원함이 증가하면서 전체적으로 어수선하거나 거친 느낌이 없다. 어쿠스틱 기타-일렉트릭 기타-만돌린 등 세 개의 악기가 함께 어우러질 때엔 황홀할 정도. 정말로 세련되면서 달콤한 느낌까지 전달한다. 이런 공력은 흔치 않아 계속 집중하며 듣게 만든다.



Reference2 XLR
수입사보노오디오
수입사 연락처070-7426-8445
수입사 홈페이지http://bonoaudio.com

2014년 7월 13일 일요일

Onda cable 의 Reference 라인업 2014



Onda 는 끊임 없는 기술 개발로 지난 2년간 현재의 엔트리 레벨의 케이블이 기존 최상급 케이블을 뛰어넘는  성능 향상을 가져왔습니다. 하지만 항상 최신의 기술이 기존 Onda 케이블 라인업에 반영되는 것은 아닙니다. 최상위 기술은 항상 있어왔기 때문에 2012년에는 2013년 rapture출시예정으로 2013년에는 2014년 sky 모델의 출시예정으로 명기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예전의 Rapture모델이 엔트리 레벨의 수준입니다. 매년 보노 오디오와의 공동작업으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그러한 최신의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모델들에는 Reference라는 이름을 붙입니다. 2014년에는 Sky급에 해당하는 모델이 Reference mk2모델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되는  최신 기술이 적용된 모델은 세계 최초로 한국에 선보이고 있습니다.

Onda Reference 케이블의 특징 설명





케이블의 원리

많은 케이블 회사들이 여러가지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한 시도를 해왔지만 그중 Onda Cable  가장 내가 생각하는 과학적으로 이상적인 방식에 가까운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다. 물론 소리도 역시 좋다. 하이엔드 케이블로써 고가이긴 하지만 사용된 고순도은의 양과 음질을 고려할때 회사에 비해서 오히려 싸다는 느낌이 든다. 회사의 장점은 굵은 4n 순은 선을 사용하면서도 높은 capacitance에서 오는 고역의 roll off 둔한 느낌을 없애는 free flow conductor 기술이 사용되었다. 이기술은 단자가 따로 없이 컨덕터 자체가 바로 단자로 변하기 때문에 단순하게 왜곡이 적고 다이나믹하다. 또한 굵은 컨덕터를 이용하지만 비밀스러운 몇가지 기술을 이용해서 케이블에서 발생하는 전자기장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서 어떤 케이블 보다도 깊은 저역과 빠른 반응 그러면서도 상쾌한 고음을 선사한다. (케이블의 성능을 평가하는데에는 여러가지 측면이 있지만 컨덕터의 모양으로 한번 분류해보자.) 이런 성능은 힘과 섬세함이 서로 공존하지 못했던 기존의 케이블에서 찾기 힘든 미덕이다.


구형 실텍이나 오디오 노트처럼 머리카락 처럼 가는 순은선을 이용하면 낮은 capacitance 덕분에 (에너지를 적게 저장) 매우 빠르고 예리한 음과 광대역의 소리를 내어 주지만 에너지가 적게 저장된 탓에 힘도 적어진다. 물론 도체의 표면으로 부터 깊이가 깊을수록 낮은 저역이 비례해서 많이 흐르기 때문에 저역의 양도 줄게 된다힘이 적어진 탓에 소리에 힘이 없고 저역이 비는 (물러지는) 특성이 있다. 이를 튜닝하기 위해서 (Siltech, PSC, silver smith) 이나 구리( Nordost, PSC) 은과함께 사용하거나 순도가 떨어지는  보통 Silver (Argento) 사용해서 대역을 좁게 만들어서 꽉차는 듯한 느낌을 주지만 대역이 좁아지고 토널 밸런스가 달라지는 특성을 보인다.

멀티 스트렌드 구조에서 조금더 힘을 받을수 있는 제품들로는 PSC Silversmith Audio,  베트람, zensati cable 등은  각기 굵기와 넓이가 다른 리본의 형태를 취하고 있는데 이는 유효한 음성시그널의 패스인 표면적을 (스킨이펙트넓히자고 하는 이유에서이다. 하지만 리본형 컨덕터의 문제점은 표면적이 넓어지면서 컨덕터의 깊이가 얕아지는 단점이 생긴다. 널리 알려진바와 같이 저역주파수 대역은 컨덕터의 표피로 부터 깊은 대역에 위치하고 고역주파수 대역은 표면에서 주로 흐른다. 결과적으로 낮은 주파수 대역이 지나가는 길이 좁아지고 높은 대역이 지나다니는 길이 많이지기 때문에 소리가 중고역쪽으로 쏠리는 특성을 보인다반면 사용된 컨덕 터의 양이 같은 동그란 모양의 라운드 컨덕터에 비해서 깊이를 제공해주지 못하기 때문에 저역과 힘은 모자라지만 (커패시턴스는 도선의 질량과 같음) 같은 질량의 라운드 컨덕터와는 같은 캐패시턴스를 가지기 때문에 속도또한 그렇게 빠르지는 못하다 다만 주파수가 중고역 시그널 패스만 공급된 탓에 빠르다는 느낌을 받는다. 하지만 capacitance (저장) 질량에 비례하는 이유로 리본 케이블들의 capacitance 매우 높다. 청감상의 결과로 알기 힘들지만 면밀히 비교해보면 소리가 충분히 빠르지 못하다. 반면 저역 에너지가 적기 때문에 저역의 임팩트가 Class D앰프처럼  빠르긴하지만 힘이 없고 길게 밀어주는 듯한 꽉찬 느낌을 주지 못한다.




세번째는 매우  굵은 리본이나 라운드 컨덕터의 사용이다. 이는 아까 말한것 처럼 표면으로부터의 깊은 깊이와 캐패시턴으로 인해서 스케일 강력한 힘은 좋지만 시그널이 흐를수 있는 유효한 표면적을 많이 제공해주지 못해서 소리가 둔하고 스피드도 느리다. 이는 굵은 케이블의 중앙에 전자기장이 발생하고 자기장이 주파수를 표면으로 밀어내는 스킨 이펙트 때문이다. 이과정에서 음성 시그널이 표면으로 밀려나고 이는  유효한 시그널 패스가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온다케이블의 경우는 이런 전자기장을 자체 기술과 재료를 통해서 억제해서 굵은 케이블의 중앙부까지 적극적으로 유효 시그널 통로로 만듦으로 인해서 굵은 케이블이면서도 중고역과 저역 모두를 성취했다고 볼수 있다.

Onda Cable 경우는 굵은 순은선 케이블을 사용해서 낮은 저항을 실현하고 멀티 게이지 조합으로 각각의 주파수 특성을 좋게 했다. 그리고 굵은 케이블에서 오는 단점들을 없애기 위해서 스킨이펙트를 없애고 컨덕터가 가진 모든 영역을 유효 시그널 패스로 만드는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오디오 노트와 같은 청량감 드는 중고역과 깊은 저역과 힘을 선사하는 이상적인 음질을 만들어 준다.





어떻게 발생하는 자장을 컨트롤 하는가?
오른손 법칙과 같이 음악신호가 흐르는 90 각도로 자장과 커런트가 발생하는데  Onda GVT(growth Vortex  Technology) 이용해서 각도를 실제 음악신호와 평행한 방향으로 조정하게 됩니다.  좀더 상세히 설명하자면 이런 자장의 정렬은 상대적인 유전율에 의해 표현됩니다. 재료는 자성체과 반자성체로 구분되는데 실버는 반자성체 투자율로 -1 값을 가집니다. 반면에 구리는  반자성체 투자율로 -2.4 값을 가집니다. 이는 실버가 2.4 투자율이 좋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실버는 자장의 영역을 바꾸는데 있어서 구리에 비해서 많이 유리합니다.

반자성체의 경우 불규칙한 자장때문에 자장을 완전히 없애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플레이디움(Palladium), 같은 무게의 금보다 비싼 귀한 재료로서,  반자성체로 투자율 +1
가진 재료입니다. 값은 -1 값을 가진 은과 함게 사용되었을때 완벽한 자장 컨트롤을 의미합니다. 온다의 레퍼런스 시리즈의 케이블은 플레이디움을 이용해서 완벽한 자장 컨트롤을 이루었고 기존 케이블들이 가진 재생의 한계의 벽을 넘어섰습니다.



온다는 GVT  기술을 이용해서 2013 THE SHOW에서 선이 없이 음악과 전기 신호를  전송하는 제품을 선보였으며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서 현재 Reference  mk2 라인업에도 같은 기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또한 페러데이 법칙에서는 ( Faraday's Law ) 코일형태로된 선에서 자기적인 변화가 있을때 전압을 유도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GVT 기술은 케이블에 사용된 쉴드에 만들어진 전압을 만들어 내고 이전압을 이용해서 자연스럽게 케이블에 발생하는 전자의 회전을 안정적이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정렬시킵니다.

일부  케이블 회사에서는 케이블을  여러가지 형태로 트위스팅을 해서 음질 향상을 이루었다고 주장하지만  케이블을 트위스팅하는 것은 많이 알려진 코일 효과로 오히려 불필요한 자장을 발생시켜  신호전송에 방해를 일으키게 됩니다.  음악신호가 자기장의 도메인으로 바뀐후 다시 전자의 도메인으로 돌아오면서 대역이 넓어 진것 같지만 장시간 시청해보면  트위스팅을 하지 않은 케이블에 비해서 소리에  힘이 많이 부족한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Reference mk2  케이블의 개발과정

보노오디오는 2013년 THE SHOW에서 Onda의 제작자인 Greg과 만나서 몇박스 분량의 Onda 케이블 제품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희에게 평가를 부탁했습니다. Greg은 당시에 케이블안에 구리나 은등의 도체가 없이 자장터널을 만들어서 신호를 전송하는 인터선과 파워코드를 선보였는데 무선으로 전송되는 이름을 정확하게 말로 설명하지 못해서 제가 기술적으로 플라즈마 상태로 전송이 되는 것이며 플라즈마 상태에서는 유체역학의 지배를 받는다는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제작자, Greg은 이 기술은  예전에 MIT에서 행해졌던 자장 실험에 근거해서 완성한 기술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저의 조언에 따라서 THE SHOW Newport동안 플라즈마 케이블이라는 설명을 참석자들에게 했고 쇼에 참석한 군인으로부터 군사적인 목적으로 미군에서 플라즈마 케이블을 제작해서 사용했다는 새로운 소식도 들었다면서 저희에게 전해주었습니다.

그이후 보노오디오는 본격적으로 플라즈마 케이블의 샘플을 시청했는데 플라즈마 케이블의 소리는 매우 매끄럽고 광대역의 소리를 내어주었지만 조금 더 힘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였습니다. 물론 여타의 케이블에 비해서는 매우 우수한 소리였습니다. 힘이라는 부분은 자장을 이용하는 케이블의 단점이기도 했습니다. 재미있게도 플라즈마 파워케이블의 경우 플라즈마 전송때문인지 케이블에서 따뜻할 정도의 열이 발생하는 특이한 현상을 보였습니다. AC 케이블의 특성상 위상이 + - 를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두개의 플라즈마 채널을 이용해서 효율적인 전송을 했습니다. 이기술은 Reference mk2 버젼에 적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보노오디오에서는 몇가지 개선방안을 제시했고 Onda에서는 이를 수용해서 또다른 버젼을 제작해서 보노오디오에 보내게 됩니다. 급격한 개선이 이루어졌고 최종의견을 Onda에 보내게 됩니다. 그 이후에 또 다시 수정을 거쳐서 최종 Reference mk2 버젼이 탄생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Onda 케이블에서 매우 진일보한 케이블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본문의 취지와는 다르지만 별첨으로 저항과 주파수와의 관계)

하지만 일부 굵은 구리선 회사들은 제한적으로 중고역이 개방되지 못한 시스템에 강력한 힘을 발휘 하기도 한다. 하지만 숙련된 오디오 화일들은 저항이 낮아서 주파수 왜곡이 적은 은선은 선호한다. 이는 매우 알려지지 못한 컨셉인데 간략히 설명하면 높은 저항은 많은 요철을 의미하고 많은 요철을 통과하면서 오디오 주파수의 변형이 오게된다. Silver/gold 케이블을 사용하고 있다면 음질을 접어두고 순은선 케이블과 악기 음색과 보컬을 비교해보면 된다. 당신의 목소리와 바이얼린의 소리가 매우 심하게 디스토션이 일어나는 것을 알수 있다. 아무리 당신의 시스템에서 silver/gold 소리가 좋다고 해도 당신은 이미 달라진 주파수를 듣고 있는 것이다. 이는 상대적으로 저항이 높은 구리케이블에서도 마찬가지로 일어난다. 구리케이블은 보통 중고역이 거칠고 깊은 저역의 재생이 불가능하다. 단순하게 합성 저항만이 케이블의 중요한 요소였다면 아마 팔뚝 굵기의 구리 케이블이 손가락 굵기의 은선보다 소리가 좋아야 하지만 전혀 그렇지 못하다. 컨덕터의 저항이 주파수 변형에 관여하기 때문에 아무리 병렬로 케이블을 나열해서 합성 저항을 낮게해도 근원적으로 전자들이 저항이 높은 도선들, 구리선, 멀티스트랜드선 (구리, ) 통과하면서 발생하는 주파수의 변형을 막을수는 없다.



케이블의 순도

일반적으로 시중에서는 4n이상 순도의 제품은 유통되지 않으며 6n, 7n등은 과학적으로 검증하기 힘든 가상의 역영으로 마케팅에의해서 부풀려진 숫자입니다. 4N이 과학적으로 입증할수 있는 최고순도입니다. 하지만 순도가 케이블에 미치는 영향은 더 중요한 다른 요소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적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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