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c Audio 우리가 찾던 궁극의 풀밸런스 프리 VRE-1C

McCormack오디오로 유명한 Steve McCormack이 이제 하이엔드 오디오 제작을 위해서 SMc Audio를 창업하고 cost no objective 제품들을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턴테이블 방식별 음질차이

많은 비교와 실험을 했지만 가장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 턴테이블의 방식은 다름아닌 디렉트 드라이브 턴테이블이였다. 가격을 불분하고 종결자 턴테이블로 불리우는 Wave kinetics 턴테이블을 알아보자

Trenner and Friedl RA box

제프 롤렌드씨가 극찬한 Trenner and Friedl 의 RA box 고능률 스피커의 장점을 모두 보여준 작품

궁국의 Durand Telea II Tonearm

Joel Durand씨의 역작 Telea II

Sound Smith의 SG 200 스트레인게이지 카트리지 시스템

전혀 새로운 하지만 더 발전한 카트리지 시스템

2013년 12월 26일 목요일

2013년 11월 22일 금요일

신형 VRE1-C 사진 from RMAF 2013 록키마운틴 오디오 페스티발

볼륨 미터가 장착된 VRE1-C 사진입니다.

Jonathan Valin of the Absolute Sound Calls the Lotus Group / PranaWire
The Voice That IS / APL room a "Best of Show Contender"!





"Speaking of superb two-ways, Doug White of The Voice That Is has impressed me before with his show setups of the tricky-to-set-up Tidal speakers. This time he did it again with Tidal's gorgeous $37,690 three-driver (two 7" black-coated ceramic woofers, one 1.2" black diamond tweeter), two-way Piano Diacera floorstander, driven by SMc Audio's VRE-1C preamp, Audio Power Labs 50TNT Class A monoblock amps, an Aurender W20 server, and a dCS Scarlatti stack, all wired with PranaWire. The sound was truly gorgeous, with Saint-Saëns' Danse Macabre simply phenomenal through the Tidals and the Aurender/dCS source. This was another BOS (Best of Show) contender: extremely sweet string tone, superb depth and resolution, and fantastic bass for a two-way."
 
http://www.theabsolutesound.com/articles/rocky-mountain-audio-fest-2013-speakers-20000-and-above/

2013년 11월 4일 월요일

SMC audio THE SHOW 2013 관련 동영상

 RMAF 2013도 곧 posting 예정입니다.



2013년 10월 21일 월요일

음악 추천 , 박병천 - 구음다스림, Maria João Pires


근래에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입니다. 상대적으로 글렌굴드가 너무 뻣뻣하게 느껴지는군요. Bach의 작품을 많이 연주하지 않은 것이 아쉽습니다.

박병천 - 구음다스림

서로 상반되는 한이 맺힌 소리와 신명나는 소리가 결합된 소리는 국악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매주 즐겨 듣던 음반입니다.


2013년 8월 12일 월요일

Kondo M1000 $95,000 프리에서 VRE1-C 로 업그레이드 한 유저 코멘트가 있군요!!



http://forum.audiogon.com/cgi-bin/fr.pl?aamps&1321136150&openflup&5&4#5




11-24-12: Sarcher30
I've heard the VRE-1c at my local audio club(PNWAS). Hard to isolate it's sound as it was not the only change to the system but the overall sound was great. It didn't seem to be adding a sound of it's own. One of the best sounding meetings we have had. I don't care for it's looks but the sound makes up for it.
Sarcher30  (System | Threads | Answers | This Thread)


12-01-12: Philipwu
hi Sksos1, what are the strength of VRE1c which make you switch to SMC from Kondo? regards
Philipwu  (Threads | Answers | This Thread)


12-02-12: Sksos1
Phillipwu ~ The VRE had a more open and extended top end and had MUCH better bass control, the Kondo puts an emphisis on the upper bass region. While the Kondo was extremely transparent the VRE did fall just slightly behind the VRE but just slightly while all in all the VRE was more linear and above all was the more musical sounding pre! The Kondo M1000 was just too euphonic which can be a good thing but once I heard the VRE I listened more and now could forget about equipment. Finally the VRE is very clean sounding and you hear all the detail, something the Kondo feel short in. Remeber the M1000 retails at $95,000 and the VRE below $17,000. I owned 2 different versions of the M1000 the original and MKII but felt the VRE was more precise!

(Dealer disclaimer)

2013년 8월 11일 일요일

VRE1-C 프리앰프 Signature 모델 발표


기존 VRE1-C모델의 호화판 업그레이드가 단행되면서 가격이  3천불이 인상되었습니다 그래서 소비자가 2800만원이 되었습니다. 인상에 비해서는 상당히 많은 부분이 개선이 된 것 처럼 보입니다.

아래와 같은 업그레이드가 새모델에는 포함이 됩니다.
이미 알려진 것도 있어서 번역한 부분들이 알려진것에서 추가로 진행된 업그레이드 같습니다.

1. new original design remote volume control
2. remote control wand
3. Stillpoints standoffs in both preamp and power supply
(스틸포인트 진동방지)
4. Plitron toroid power transformer
5. Duelund Alexander cap
(듀런드 알렉산터 커패시터)
6. Jupiter Beeswax cryo caps
(주피터 밀납 저온처리 콘덴서)
7. Lundahl input transformer upgrade
(이부분은 코어가 업그레이드 되었다고합니다)
8. silver-ground wire umbilical cable (internal & external)
(은선 그라운드 선과 DC전원 케이블 - 내부외부)
9. Cardas XLR connectors
10. input grounding switches
11. LED digit display & new front-panel control circuit board
(불륨을 숫자료 표시하는 새로운 circuit board)
12. various improved mainboard resistors and capacitors
(더 발전된 메인보드 저항과 콘덴서)
13. cost increases for Corian chassis
(코리안 샤시의 값 인상)
14. new chassis panels for preamp and power supply
15. damping for preamp rear panel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Signature 모델이 발표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작자인 스티브의 메일에 의하면 기존의 프리가 최상의 음질을 보여주었지만 그동안의 많은 연구끝에 더욱 좋은 no cost objective 재료들을 찾아내었고 그런 부품들을 채용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가격을 가진 Signature 버젼의 탄생이 불가피 했다고합니다. 위에 언급한 upgrade 는 기본으로 포함이 되고 아래와 같은 변경이 signature 버젼에는 적용되어 있습니다. Signature 버젼의 가격은 6000만원 입니다. 현재 시판되는 제품은 순은선 트랜스포머가 사용된 유일한 프리앰프가 아닐까 합니다. 이런 파격적인 가격의 부품을 양산 제품이 사용하겠다고 생각한 발상이 특이합니다.


1. Silver wire input transformers.
(순은선 트랜스 포머, 부품값만 수천달러에 이릅니다)
2. Internal Silver wiring
(순은선 배선재)
3. Custom made pure silver analog and utility umbilical cables in a proprietory, heavily damped design from NVS
(순은선 DC케이블들)
4. Dueland Cast Copper and cast Silver Capacitors
(듀런드의 초대형 캐스트 실버 콘덴서, 구리 콘덴서들, 개당 주먹보다 큰사이즈입니다)
5. Custom Faceplate
(제가 요청한 부분인데 아마 Corian 재질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6. Other upgrades are being tested as I write this
(언급되지 않은 몇몇 업그레이드)

2013년 8월 6일 화요일

드디어 Trenner and Friedl 의 ISIS가 나왔습니다


Stereophile의 편집장의 글처럼 마음을 날려버린

$175,000 (약2억원) 상당의  Ternner and Friedl의 flagship인 duke의 축소판이라고 합니다. Duke와 같은 컴프레션 드라이버 + 자체제작 파피루스 종이를 이용한  중역 (파피루스 나무가 grain이 길어서 음질에 유리하다고 합니다.) + 15인치 우퍼 한발을 한개의 인클로우져 안에 집어 넣어서 사실상 duke에서 우퍼만 1개 빠진 조합이에요 (duke는 2개의 12inch 우퍼사용). 크기도 좀 큰편이고요. 그동안 나온다는 말만 무성하다가  이번에 2013년 6월에 최초로 세상에 공개가 되었습니다. 미국딜러랑 이야기 했는데 자기들도 받은지 몇일 안됬다고 하더군요.  마감은 다른 TNF처럼 최고의 마감을 자랑하고 음질은 의외로 거함급임에도 매우 차분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저도 신제품이 나온다해서 집접 가서 들어도 보고 촬영도 했는데 동영상을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사진속의 다리는 나무로 된게 나오는데 미국 딜러가 임의도 바꿨다네요. ISIS의 가격은 USD $40000 입니다.



이번에 쇼에 나온 사진들


The big news at Profundo, however, is the introduction of the latest speaker from Trenner & Friedl, the Isis. The Isis is cut from the same cloth as the Pharaoh and the RA Box--wide, shallow cabinets and efficient designs--but the Isis is a 3-way design with a 15-inch woofer. It offered a sonic presentation that seemed without boundaries, effortless and thoroughly engaging. It reminded me of Trenner & Friedl's flagship, the Duke, which I heard at the 2011 CES. That's saying a lot, because the Isis costs less than one-fourth the amount of the $175,000 Duke. More than one person in the room commented that the Isis gives you a big hunk of the Duke's sound in a much smaller footprint. But as you can see from the photos, the Isis is still an imposing loudspeaker.




 


2013년 8월 3일 토요일

음반 추천 Antonin Dvorak - Requiem



음질도 좋지만 독특향 양식 때문일까요? 고음악 바로크에 조금 질렸던 것 같았는데 예전에 롯시니의 곡들에 매력을 느낀 것 처럼 현대적인 requiem의 해석은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흔한 레퍼토리의 클래식에 질리셨다면 일청을 권합니다.


2013년 7월 23일 화요일

SMc Audio VRE1-c 2013 06월 THE SHOW 동영상








SMc Audio VRE1-c positive feedback 리뷰

SMC Audio VRE1-C 프리앰프 그라운드 설정법



(제작자 포함 )많은 분들께서 VRE1-C의 독특한 그라운드 방식때문에 제품에 있는 그라운드 설정에 의해 매우 큰 음질 변화가 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일전에 설명드린 것 처럼 비자성체 샤시+자체 전원그라운드 + 트랜스포머+시그널 그라운드 기능이 합쳐져서 다른 오디오 제품으로부터 오는 나쁜 그라운드를 차단하는 역할을 하는 프리앰프입니다.

이프리앰프는 그라운드에 관해 매우 많은 관심을 들였기 때문에 총 3군대에서 여러가지 그라운드 옵션이 제공됩니다.

입력 그라운드
제작자는 다른 기기의 그라운드 오염을 줄이기 위해서 험이 나지 않는이상 Floating할 것을 추천합니다.

 출력그라운드
메뉴얼에 나와있는 것처럼 출력그라운드도 floating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노이즈가 생길경우  그라운드를 연결하시기를 바랍니다.



전원그라운드
제작자는 철저한 그라운드 아이솔레이션을 위해서 파워서플라이 뒷면에 있는 전원 그라운드 설정을 제일위로 (자체제작 그라운드) 를 추천합니다. (float, 연결 등의 3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첨부한 사진에는 나와있지 않습니다만 신형 모델은 IEC inlet 윗쪽에 3단 스위치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라운드가 분리 되었을때 기존의 앰프에서 경험하지 못한 투명도를 경험한다고 합니다. 꼭 사용하실때 그라운드를 여러가지로 조절해 보시지 바랍니다.

메뉴얼처럼 VRE1-C는 풀밸런스 프리로 RCA XLR input 모두  밸런스로 처리를 합니다.SMC audio 프리제품은 제작자 Steve McCormack씨의 완벽주의 때문에 끝없이 upgrade되는 특성이 보입니다.

이번 2013년 6월에 THE SHOW에서 Steve McCormack씨를 만나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룬달에서 새로 출시된 고가의 순은선 트랜스를 장착한 상급모델(가칭 AG)과 고가의 대형 실버 콘덴서와 은선, 은트랜스,등 궁국의 Signature 버젼이 지금 개발중에 있습니다. 가격은 순은선 트랜스의 고가격 때문에 USD $25000 ~ $30000불선의 (미정) 고가 제품입니다. VRE1-C제품은 똑 같이 생산이 됩니다.

SMC audio VRE1-C 메뉴얼

2013년 7월 13일 토요일

Ryan Coleman Reviews the VRE-1C at UltraAudio.com



SMc audio의 VRE 1-C 리뷰가 또 올라왔습니다. 뭐 내용은 기대한데로 매우 좋게 썼네요.
시간이 된다면 나중에 번역을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Sufjan Stevens을 언급한거 보니 이친구도 어지간한 오덕후 인가 봅니다.^^

http://www.ultraaudio.com/index.php/equipment-menu/284-smc-audio-vre-1c-reference-preamplifier

오디오에 관한 단상

오디오 생활을 한지 참 오래된것 같다.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성격탓에 이리저리 참 많은 기기들도 사용해보고 전자공학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이제 오디오와 관련된 부분은 제법 많이 알게 되었다. 그렇게 하다가 보니 기존에 존재하는 관념들을 뛰어넘고 특이한 기술들을 개발하고 응용하면서 어느새부터인가부터 재생되는 소리에 만족을 하게 되었고 그 이후로 부터는 정말로 오디오란 즐기는 대상이 되어버렸다. 기존에 듣기 힘들어서 몸부림 치던 것과는 조금 다른 상황이라고 할수 있다. 나는 자주 오디오 쇼를 참관한다. 가면 유수의 메이커들이 있지만 이제 크게 관심이 가는 음질이나 상표가 없어진지는 오래된 것 같다. 그래도 거기가면 친한 세계적인 엔지니어들과 일부 끝없는 발전을 하는 제작자들이 있어 그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재미가 솔솔하다. 다른 사람들과 나누지 못하는 기술을 이야기하고 이해한다는 것은 참으로 독특한 쾌감이라고 할수 있다. 하지만 그런 이상적인 기술과 제품들이 막상 시장에 나오면 인정을 받느냐면 그렇지도 않다. 한번은 Onda cable을 만드는 Greg와 대화를 나눈적이 있다. 그는 매우 영적인 사람으로 여러가지 영적 체험을 했다고 나에게 개인적으로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그가 만든 케이블의 뛰어난 기술은 다른 많은 선배 기술자들 처럼 영감에서 온다고 이야기를 했다. 공감이 가는 부분이다. 나도 실로 많은 기술들이 논리적인 귀결이라기 보다는 불현든 머리속에 들어오는 느낌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그렉은 사람들이 뛰어난 소리와 성능과 좋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브랜드파워나 마케팅에서 본인의 케이블이 불리한 위치를 차지할때 매우 서글퍼했다.

그때 나는 Greg에게 이렇게 말했다. "생각해봐, 소리의 이해는 문화적, 음악적, 영적 수준을 요구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너와 비슷한 상태에 도달해 있다고 생각하지 말아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그것을 이해할 것이라는 생각도 욕심일수 있어" 예전의 나는 가끔 세상을 살면서 여러가지 불합리한 것을 볼때마다 오디오의 순수성과 좋은 음질이라는 Universal한 의미 앞에 얼마나 공평한가 라고 자위한 적이 많이 있었다. 하지만 몇년이 지난 지금 오디오의 영역이라고 해서 이런 거대한 사회, 마케팅에 의한 브래인와시, 자본주위 시스템에서 자유로울수는 없다는 것을 알았다. 또한 그런 부분이 사람들에게 오디오에 등을 돌리게 하고 시장침체의 빌미를 제공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도 했다. 어떻게 보면 조금 씁슬한 이야기이다. 이런부분이 내가 오디오를 통해 사람들에게 contribution을 하겠다라는 의지를 약하게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비단 오디오 뿐만이 아니라 사회전반의 많은 부분의 변화는 항상 일어나고 있다. 유투브에 가서 불과 5년전 연예인들의 모습을 한번 보기 바란다. 5년이라는 시간치고는 너무나 촌스러운 모습에 의아하게 생각한 적이 있다, 도대체 지금과 뭐가 다른거지? 아 세상은 짧은 시간에도 빠르게 변하고 있는 것을 알수 있었다. 다만 내가 생각하는 지식과 이상적인 것을 요구하는 것은 내가 가진 시계와 급한 욕망 기준일 뿐이다.

한동안 떨어져 있던 오디오의 세상에 다시 발을 들여 놓을려고 한다. 염세적인 느낌보다는 거대한 흐름에 동참하고 그 흐름을 좋은 방향으로 바꿔 놓자라는 긍적적인 마음으로 말이다.

2013년 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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